'100kg 요요 왔다던' 이장우, 11월 ♥조혜원과 결혼 앞두고 "살이 좀 더 찔 것 같다" 고백(두유노집밥)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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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083438414zwfp.jpg" data-org-width="650" dmcf-mid="B9vSUPFO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083438414zw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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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17c3ca6cd1b81aa86ffde9b63ba419dd54e1698b85857a4a059f836a8ed689" dmcf-pid="4OMxEWj4m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장우, 뱀뱀이 "한국 집밥의 따뜻함을 전 세계에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0a6f160c06f9552c13981f7df76458bcc3c3ff8bc12229e45567d7971623d57" dmcf-pid="8IRMDYA8rD" dmcf-ptype="general">오는 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스타가 전 세계에 한국 집밥의 진면모를 알리기 위해 음식을 만들며 즐거움을 전하는 '식여락'(食與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장우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먹는 이에게 위로와 정을 전달하는 한국 '집밥'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숨겨진 로컬 맛집을 탐방하면서 각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체험하는 '식여락' 여행을 선보인다. 갓세븐의 뱀뱀은 '요잘알'답게 이장우를 옆에서 든든하게 서포트할 에정이며, 특히 첫 국가인 태국에서 통역을 도맡는 것은 물론, 현지 섭외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면서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650d6dbd9de70f99d91ae677ace7afc125291b800c1456c551ea2e505fd65" dmcf-pid="6CeRwGc6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083438655lsim.jpg" data-org-width="700" dmcf-mid="bhMxEWj4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083438655ls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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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912773eceedaed514639877c60e9c545b7ecd143b4338ce2fabbdf0f6038ec" dmcf-pid="PkfVgCiBEk"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해 이장우는 "해외에서 '집밥'이라는 이름을 걸고 촬영하는 만큼, 한국의 식문화와 정서를 잘 전달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들었다"고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부담감에 살이 좀 더 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고향 태국에서 첫 촬영을 마친 뱀뱀은 "너무 마음이 편했다"며 "언어와 문화 모두 익숙한 곳에서 한국 집밥을 소개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털어놨다. 현지 맛집 및 핫플 섭외부터, 통역, 로컬 코디네이터까지 도맡았다는 그는 "이장우 형과 다시 예능으로 호흡하게 돼 더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믿고 보는 케미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2fec2cbac73260d28fd2e00cf8953b5fbefb5de703603e09d24116e8d914af72" dmcf-pid="QE4fahnbsc" dmcf-ptype="general">이장우 또한, "뱀뱀은 태국인이지만 행동은 완전 한국 사람 같다"며 "말투나 태도, 예의까지 정말 바른 친구"라고 칭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뱀뱀은 "장우 형은 정말 든든하고 항상 기댈 수 있는 존재다.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0d44f07add76237486e26866b950e0918e5d2b2bd1f5a5d5a94efb48ff5e7fc9" dmcf-pid="xD84NlLKrA"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요리 파트너로서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는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액젓을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하는 나라라서 태국인들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액젓을 활용한 한식을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뱀뱀은 "이장우 형의 요리 실력은 10점 만점"이라고 치켜세우며 "연습을 특별히 하진 않았지만, 형을 믿고 내 요리 센스를 믿었다"고 해 찰떡 호흡을 기대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d0b0a583c447c80decad1b4d66050fff2d651fd590a9770d690588f200e58f" dmcf-pid="yqlh081m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083438924cmsb.jpg" data-org-width="700" dmcf-mid="KhkcW7Sg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083438924cm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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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083439186catu.jpg" data-org-width="700" dmcf-mid="9qeRwGc6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083439186ca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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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56b53505b4897ff998e17882b6f30ed37491049b74b36f6c93041d3c761e84" dmcf-pid="YbvSUPFOwa" dmcf-ptype="general"> '집밥 전도사'로서의 남다른 마음가짐도 강조했다. 이장우는 "한국의 집밥은 '마음'이다. 반찬과 국, 밥, 메인 요리를 모두 차려야 하는 식문화 자체가 누군가를 챙기고 싶은 진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며 "촬영 후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는 전화를 드렸다"고 진정성을 드러냈다. 뱀뱀은 "해외에 있어도 늘 생각나는 게 한국식 아침밥"이라면서 "제육볶음과 돼지국밥이 제 '소울 푸드'다. 외국 친구들도 한 번도 싫어한 적이 없다"고 한식에 대한 애정을 내뿜었다.</p>
          <p contents-hash="6cc06e1e408b88586c688afde8aa2b430d8a5a99a94ab7eb0066cbe1ada042e6" dmcf-pid="GKTvuQ3Iw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두유노집밥'을 통해 집밥이 주는 소소한 감동과 웃음을 나누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장우는 "그 나라의 식재료를 가지고 한국식 집밥을 만들어 먹는 모습 자체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고, 뱀뱀은 "한국 집밥의 따뜻함을 많은 분들께 알려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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