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출신' 김준태, 승부치기 끝에 프로당구 첫 승리 작성일 07-02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2/0001271484_001_2025070208441196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프로 무대에서 첫 승리를 따낸 김준태</strong></span></div> <br> 아마추어 3쿠션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뒤 이번 시즌부터 프로로 전향한 김준태(하림)가 PBA 무대에서 첫 번째 승리를 따냈습니다.<br> <br> 김준태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경기에서 이승진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승리했습니다.<br> <br>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애버리지 3.063을 찍고도 승부치기 끝에 128강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준태는 이번 대회에서는 개막전 4강에 올랐던 이승진을 잡았습니다.<br> <br> 김준태와 마찬가지로 지난 대회 128강에서 탈락했던 조재호(NH농협카드)는 이강욱을 세트 점수 3대 1로 제압했습니다.<br> <br> 큐스쿨을 통해 드림투어(2부)에서 승격한 김동영은 오태준(크라운해태)과 경기에서 1세트 퍼펙트큐(한 이닝 승리에 필요한 모든 득점 성공)에 성공했고, 승부치기 끝에 경기도 잡았습니다.<br> <br> 반면 개막전 우승자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차경회와 승부치기 끝에 고배를 마셨습니다.<br> <br> 이날 함께 열린 LPBA 32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박수현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잡고 16강에 올랐습니다.<br> <br> 또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도 한슬기를 3대 1로 꺾었습니다.<br> <br>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최초 트랜스젠더 수영 선수 우승 기록 삭제 07-02 다음 “런던도 이럴 줄 몰랐다” 사상 최고 더위 속 윔블던…선수·관중 모두 ‘한여름 생존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