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봄 완전체 컴백 발표... "초심으로 돌아갈 것"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일 완전체 라이브 방송서 내년 컴백 발표<br>"7월부터 멤버 전원 미국 行... 신보 발매 후 월드투어도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ZVkyNf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2a3ca09a8e9a984266fe1993653e74c8c45363c50a6c049436583d164c4bc8" dmcf-pid="Vx5fEWj4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컴백을 공식화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hankooki/20250702085426128qccp.jpg" data-org-width="640" dmcf-mid="9KZehFsd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hankooki/20250702085426128qc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컴백을 공식화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42043dc4c1c39f55c8b9a414e9fb7c1f02eaa657a3ec1eb9bdf2416651d049" dmcf-pid="fM14DYA8hi" dmcf-ptype="general">최근 멤버 전원이 군백기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컴백을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47cd517558651cc13fbdc7c4cb491aa8d61c673279d6805605a2141c99d52549" dmcf-pid="4Rt8wGc6TJ"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완전체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것"이라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p> <p contents-hash="ca306d0ea11cad20a95e795914e7456f6d413d8cffd12672d7dd7c3ce15c16d6" dmcf-pid="8eF6rHkPyd" dmcf-ptype="general">이어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새 월드투어 개최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813bc9473d52740a3049f95b04cbd36af075a3d806e071d07d054cd0da5bc2d0" dmcf-pid="6d3PmXEQWe"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달 중 전원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오랜 기다림을 이어온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지난 2022년 막을 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p> <p contents-hash="599fd107997957d6a3ddf8f5471c95b6044eb41e42e37ea3ef99a1b9ab07b85a" dmcf-pid="PJ0QsZDxlR"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고양에서 시작한 진의 팬콘서트 투어 '#런석진_에피소드.투어(#RUNSEOKJIN_EP.TOUR)'에 관한 후일담을 공유했다.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던 멤버들은 "진짜 재미있게 봤다. 피아노를 너무 잘 쳤고 진 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진에게 힘을 실어줬다.</p> <p contents-hash="6d020878be6506a7e3a54763d0a7213963e84ffcbd884e82dc6a52c412d100b1" dmcf-pid="QipxO5wMCM" dmcf-ptype="general">최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솔로 투어의 막을 내린 제이홉은 오는 12~13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너무 기대되고 잘 할 것 같다"라며 기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77577b02269a7fa20f4ce5a91e39d2cd3e946fdafd0ef69f344ed5cf60f6bf4" dmcf-pid="xnUMI1rRvx"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이 단체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이날 약 3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 총 재생 수는 730만 회를 돌파하며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a7963d993fa356b3ce286a3595b8d29c4807d39a422f2da755dd13045ff0dda9" dmcf-pid="yynCzMphlQ"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국고2’부터 ‘강령’까지…레드벨벳 예리, ‘서스펜스 퀸’ 노린다 07-02 다음 머리 묶던 이프아이, 강렬 비주얼로 컴백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