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도전 끝에 해냈다”···서경석, 연예인 최초 ‘한능검 만점’ 쾌거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qEI1rRr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5baf00714b6388d35e5e31d6e9d450431848e7fa824eb8fba0d21fdd0976e" dmcf-pid="8aBDCtme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경석.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ouleconomy/20250702090434305ipyr.jpg" data-org-width="640" dmcf-mid="66A8eDQ0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ouleconomy/20250702090434305ip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경석.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219602aae7ed96f6e65b0eaff02bc0fa6de56e95d6a0b6dbc1ddf58f551cef" dmcf-pid="6NbwhFsdw9"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서울대 출신 방송인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데 이어 연예인 최초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ff23bc1d6d5936c74bc1609ac17cd881b799d4d8e06395f9a12dd8b5120bb576" dmcf-pid="PjKrl3OJDK" dmcf-ptype="general">서경석은 1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지난 2월에 치른 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100점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d0aeeb0df53bb6178d5f01dfd5b82e02ec0f1ba62e535de1c5f15e7c3cfadb4" dmcf-pid="QA9mS0Iimb" dmcf-ptype="general">그는 “하늘이 내려준 점수”라며 “그날 컨디션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 얼마나 나왔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모든 운이 그날 나에게 몰려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09f316b10021303bb4ba9c9ee1a9444c07c6fa197e1f822220956ded363652e" dmcf-pid="xc2svpCnwB" dmcf-ptype="general">이어 “역사 전문가 최태성 선생님도 실제 시험을 보면 만점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친구니까 편하게 한 말”이라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dac096683d291bcaa868884d1e67a778c1e53e8d44aced8ee68f42e85dec609" dmcf-pid="yuO9Pjf5sq" dmcf-ptype="general">서경석은 총 4번 시험에 도전했다. 그는 “80점 이상이면 1급인데 첫 시험에서 가채점은 81점이 나왔지만 실제 점수는 79점이었다. OMR 카드에 답을 잘못 옮겨 적었다”며 “시험을 가볍게 보면 안 되겠다고 느꼈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바로바로 마킹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d0cbea6afb0dca60c26ed94263c62d34ac0150f92517cae4e144cf224e44a21" dmcf-pid="W7I2QA41Iz" dmcf-ptype="general">“두 번째 시험에서는 94점을 받았다. 시험 후기를 개인 채널에 올렸더니 수험생들이 같이하자고 하더라. 더 높은 점수를 목표로 다시 시험을 봤고 99점을 얻었다”며 “이쯤에서 그만두려 했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응시해 100점을 받게 됐다. 이건 정말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8196bda46fa39bc453136858899d7b845bf737b81b44952e9d2f41b5674806b" dmcf-pid="Y6Xdahnbs7" dmcf-ptype="general">시험을 본 계기에 대해서는 “어릴 적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특히 과거 MBC ‘느낌표’에서 해외 유출 문화재를 찾는 방송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역사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63bcd4a3138df9914292e721275c09b773f5bd5c6b25ae784e27ac747a55219a" dmcf-pid="GPZJNlLKIu" dmcf-ptype="general"> <p>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서경석은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고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도 보유 중이다.</p> 임혜린 기자 hihilin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쇼챔' 크래비티·하이키·파우 컴백 무대부터 X-UNIT 데뷔까지 07-02 다음 ‘에스콰이어’ 이학주, 어쏘 변호사로 출근!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