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김도현 포르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실패…3차예선 조3위 그쳐 작성일 07-0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2/0005518110_001_20250702093111432.jpg" alt="" /><em class="img_desc"> 김도현이 포르투3쿠션월드컵 3차예선에서 조3위(1무1패)를 기록, 최종예선(Q)에 오르지 못했다. (SOOP)</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포르투3쿠션월드컵 3차예선(PQ)서,<br>김도현 1무1패, 조3위 기록<br>2일 최종예선에 김행직 강자인<br>차명종 서창훈 황봉주 출전</div><br><br>포르투3쿠션월드컵에 출전 중인 ‘17세’ 김도현이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했다.<br><br>김도현은 1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3차예선(PQ)에서 승점1(1무1패) 조3위로 최종예선에 오르지 못했다.<br><br>김도현(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은 마쇼르 아부타예(요르단) 허버트 지바즈(오스트리아)와 F조에서 경기했다.<br><br>김도현은 지바즈와의 첫 경기를 22:35(25이닝)로 내주면서 기세가 살짝 껐였다. 3명이 하는 조별리그에서 먼저 1패를 안으면 그만큼 예선통과 가능성이 낮아진다.<br><br>두 번째 아부타예와의 경기에서도 김도현은 초반에 끌려갔다. 아부타예가 3이닝에 하이런9점을 치면서 13이닝만에 13:21로 뒤졌다. 그러나 후반전에 맹추격하며 점수차를 좁혔다. (19이닝에 23:26) 이후 두 선수는 접전을 펼쳤고, 끝내 35:35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br><br>이어서 아부타예와 지바즈가 비기면서 F조에선 지바즈가 승점 3(1승1무)으로 조1위가 됐다.<br><br>2일 밤부터 시작하는 최종예선(Q)에는 김행직(C조) 강자인(F조) 차명종(G조) 서창훈(I조) 황봉주(K조)가 출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정책에 굴복?…펜실베이니아대,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기록 삭제 07-02 다음 ‘가족계획’ 이수현,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여자배우상 후보 노미네이트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