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이,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향년 43세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H0HByjp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d30ff124f0ae9cc9f72448badf1fb198bdca7393550853df2febbbe49dd35e" dmcf-pid="uBXpXbWA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故 이서이.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d/20250702094536839sdmr.jpg" data-org-width="859" dmcf-mid="p1rSrHkP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d/20250702094536839sd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故 이서이.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7311fc4c5113a99c5e8d7edeb0d9f01e87cf21456e5f6b5311111f6e0f92fc" dmcf-pid="7bZUZKYczM"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이서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p> <p contents-hash="46440683315ed3a00f1f98538bbe87e02e4d2d773e0c40ab4f4bec219e50e20b" dmcf-pid="zK5u59GkUx" dmcf-ptype="general">이서이 측은 지난 1일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찬란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착한 언니가 지난달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됐다”며 “부고에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 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예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cb4fb87c27687664d79b1ba54b0f3b75ee53ca78845649954c3edf1d3b34d8" dmcf-pid="q91712HEUQ" dmcf-ptype="general">1982년생인 이서이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영화 ‘마담 뺑덕’ ‘더 킹’ ‘킬링 로맨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이혼보험’이 유작이 됐다.</p> <p contents-hash="ff28c3dae73b3903501042583d0c7c1b841d39da668e31b9a650c27ff6bb81ff" dmcf-pid="B2tztVXDzP" dmcf-ptype="general">고인은 배우 겸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오는 9월엔 기존에 운영하던 꽃집 매장을 이전해 새로 오픈하겠다고 예고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d0a5a8590b88f400991fac37923076edefac5f6c3f1d1c7f709a2ba1eabb997" dmcf-pid="bVFqFfZw76"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부고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항상 최선과 진심으로 인생을 채워갔던 친구야, 더는 힘듦 없이 평온하게 지내길”, “반짝였던 그 모습 그대로 편히 쉬길”, “언니가 남겨주고 간 사랑을 간직해서 언니를 평생 추억하겠다” 등의 댓글로 고인을 추모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지 K팝에도 출사표 “빌보드 오를까 봐 무섭다” 07-02 다음 "추구미=사자보이즈 리더"…안효섭, 대박 터진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커버 공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