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 최강자 가리자"…4~9일 보은장사씨름대회 작성일 07-02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15개팀 300명 참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02/0008345265_001_2025070209551632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장면(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em></span><br><br>(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에서 전국 최강 장사들이 기량을 겨룬다.<br><br>2일 보은군에 따르면 오는 4~9일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 <br><br>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15개 팀에서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br><br>4일 소백급(72㎏ 이하) 예선을 시작으로 5일 소백장사(72㎏ 이하), 6일 태백장사(80㎏ 이하), 7일 금강장사(90㎏ 이하), 8일 한라장사(105㎏ 이하), 9일 백두장사(140㎏ 이하)와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이 치러진다.<br><br>최재형 보은군수는 "씨름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여성과 소녀를 위한 승리" 트럼프 행정부, 男→女 성전환 수영 선수 기록 박탈 07-02 다음 6월 타율 0.143 심각한 타격부진 이정후, 결국은 선발 제외 충격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