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율규제위 "AI 안정성 위해 책임·관리 명확히 해야" 작성일 07-0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차 활동보고서 공개<br>1년간 7차례 활동 담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7myuloSb"> <p contents-hash="f2dc5ccec1bc20565bd6bfa66741c43ebf4a43b2f1409a7b12b75ed25ed46a34" dmcf-pid="7RzsW7SgT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가 인공지능(AI) 안전성 체계 확립을 위한 책임과 관리 원칙을 명확히 하라고 네이버에 주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4ac4e4a258c53fb8c2b029c11a775a5da7de6e67124b8c3d087f816fb07752" dmcf-pid="zeqOYzva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2차 활동보고서 표지(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Edaily/20250702100427890puov.jpg" data-org-width="250" dmcf-mid="UVTdAvg2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Edaily/20250702100427890pu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2차 활동보고서 표지(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7da1131039290b4117bca754db5a0f4abc8989f90201a7ebff02356a31f026" dmcf-pid="qdBIGqTNyz" dmcf-ptype="general"> 네이버는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가 지난 약 1년여 간의 활동 내역을 담은 2차 활동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040475498b4bcdf3e5727d3dd18200d6ef506f593c568cdfc72484e394c45e2" dmcf-pid="BJbCHByjy7"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 맞춰 이용자와 파트너들을 보호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9월 출범했다.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정기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3def59326000be0e8002f71297b1f95ce96420a83c208670d7cc5791700d5d1" dmcf-pid="biKhXbWACu"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활동보고서에는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 이행현황 점검 관점에서의 AI 안전성 관리 논의를 포함해 총 7차례 활동 내역을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AI 안전성 체계 정립 △커머스 플랫폼 정산 주기 등 판매자·이용자 보호 조치 △SME사업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비즈니스 스쿨’ △다크패턴 개선 △SME 및 창작자 대상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 2.0’ △고객센터 개선 △안전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위한 그린인터넷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12f48ec2b32551db56a1a990455a3b5d6a1dd632c600e80ffb1d802b3c4b8e3a" dmcf-pid="KiKhXbWACU" dmcf-ptype="general">특히 위원회는 활동보고서를 통해 AI 안전성 체계 확립을 위해 책임과 관리 원칙을 보다 명확히 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노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p> <p contents-hash="23b015d3089ea8e5ea30b3acc4870ad982f0e52c9b303946471c020b1c69976c" dmcf-pid="9n9lZKYcSp" dmcf-ptype="general">이어 △네이버의 우수한 정산 시스템과 이용자 우선 대응 원칙의 고도화 필요성 △판매자 혜택 강화, 글로벌 지향 콘텐츠 제작, 소비자 보호 교육 강화 등을 통한 ‘비즈니스 스쿨’의 보다 포괄적인 교육 체계 확립 필요성 등도 권고했다.</p> <p contents-hash="2fc16eabc5a6b6bc3fefb2c5fcc745760cbba164970ffb432a4f270aab3d471a" dmcf-pid="2L2S59GkW0"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다양한 창작자군 지원 필요성 △보다 친화적인 고객센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기술 활용 및 체계화 △보다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위해 외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필요성 △다크패턴 방지를 위한 정기적 분류 체계 업데이트 및 교차 검증 체계 마련 등을 권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4a07eb5a823a28f7a04d19ad92ad211cd6b8982ea1e30d783a25f5248cb5cec" dmcf-pid="VoVv12HEC3" dmcf-ptype="general">향후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네이버의 가품 방지 및 소비자 보호 활동을 분석하고, 이를 점검한 연구 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a0abfe9d522ba89cca0834252e4143f6c003c549012fa0c27ba8389a241cf12" dmcf-pid="fgfTtVXDTF" dmcf-ptype="general">권헌영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술의 진보와 이용자의 권익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18fbe867391fabb006252984b1bfada2c881f362aa0d81fddf3c7a57cdf0bf" dmcf-pid="4a4yFfZwSt" dmcf-ptype="general">유봉석 네이버 정책·RM 대표는 “앞으로도 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검색부터 커머스,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걸쳐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421ce1e30e9717331c7e789ed0f77ec5d4f0ecfa12ed42897d8c9fb07886000" dmcf-pid="8N8W345rT1"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란·이충희 부부, 성수동 아파트 팔아 150억원 시세차익 07-02 다음 조코비치, 복통 이겨내고 윔블던 1회전 통과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