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올스타전 연다…마시마·이채연·김진경 합류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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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ee97b4a99ec276482d356177c105f60b759d2f04fbc96c48968bbcdacd5c1e" dmcf-pid="pIPhXbWA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100551157joke.jpg" data-org-width="1000" dmcf-mid="FQafdwxp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100551157jo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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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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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30349108898cfc2dae140958e7531aa0d0843d008d02c8e5236549e2178f65" dmcf-pid="UCQlZKYc7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4d9f9c9303f34316a1e0e0f4eed9608f76bc123a34a5a7e5ae8b3743383dee6a" dmcf-pid="uhxS59Gk7R"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각 그룹의 최정예 선수들이 총출동한 'G-스타매치'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db16a54c0031a7b1798d07db29af2eebf0fc9ebf81d54c4441ff628830a45233" dmcf-pid="7lMv12HEUM" dmcf-ptype="general">정교한 플레이와 테크닉으로 무장한 팀 에이스와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파괴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는 팀 베스트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중계진에서는 A그룹 액셔니스타의 이근호 감독과 B그룹 스트리밍파이터의 박주호 감독이 각 그룹을 대표로 편파 해설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한다. 과연 그룹 간 자존심이 걸린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을 팀이 어느 쪽일지 이목이 쏠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f2a9648dd3cec3da39ce5c66c89a21a97c51cbf36156059a5efba179e5f2f" dmcf-pid="zIPhXbWA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100554169jvni.jpg" data-org-width="1000" dmcf-mid="3auNsZDx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100554169jv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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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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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89e99245d482bf92c2eaee6a34dae04c9549e06b4e17775f4f2a326fa825f6" dmcf-pid="qCQlZKYcFQ" dmcf-ptype="general">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백지훈 감독의 팀 ACE는 한일전 2차전에 출전한 '국대 스쿼드' 박하얀 정혜인 박지안 이유정을 필두로 조직적인 축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G리그 득점 1위 강보람과 G리그에서 유일하게 포트트릭을 달성한 황희정 선수도 가세해 승리를 노린다. 특히 첫 올스타전에 나서는 '깃털 키퍼' 이채연은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에 잠도 못 이뤘지만 내 장점을 100% 활용해 팀에 도움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여기에 박하얀 박지안 '투팍 콤비'가 골키퍼로 깜짝 출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선수가 선보일 수문장으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bb22d014c4ff7ddc2101a19863027d67f7070bbe0138ab42377a4596fdf90f94" dmcf-pid="BhxS59Gk3P" dmcf-ptype="general">조재진 감독이 이끄는 팀 BEST 역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재진 감독은 ACE의 수비진을 흔들기 위해 '최강 키퍼' 허경희 케시를 앞세운 기습 빌드업 전술을 준비했다. 경기 당일, 전략에 맞춰 허경희 선수가 라인을 올려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에 관중들은 환호를 자아냈는데. 3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바주카포' 김진경은 철벽 수비는 물론 공격 기회에서는 거침없는 슈팅까지 쏟아낼 전망이다. 또한 '마왕' 마시마와 서기 '마서기' 콤비가 끝없이 공격을 이끈다.</p>
          <p contents-hash="7fcec0f59acf7f31e258e41e5f50ccafb90bee5e938ca6acfc6cf67341939fa4" dmcf-pid="blMv12HE36" dmcf-ptype="general">2일 밤 9시 방송.</p>
          <p contents-hash="39abc0fe6de0d02f67dba8b27cf1eceb2736e22d5c46b4e93b318e5f2ef0e72e" dmcf-pid="KSRTtVXD08"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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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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