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미', 더 기다리지 않게… 너무 그리웠다" 완전체 컴백 예고 (종합) 작성일 07-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탄소년단, 2026년 봄 신보+월드투어 예고<br>신곡, "초심으로 돌아가 작업… 우리의 이야기 담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K3UPFOsf">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h90uQ3IE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dba705270f672fa58bf8e20d79ef4616e7b08be13ed4d4a8e8173efc1b1ac" data-idxno="1149155" data-type="photo" dmcf-pid="Bl2p7x0C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Hankook/20250702101443025rhdw.jpg" data-org-width="600" dmcf-mid="HqUH59Gk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Hankook/20250702101443025rh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bGQb2nBWs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f48076a88b99f83a2fcaf0f1a9734400d74ae64b2ff42fd2777005266fdcaa2" dmcf-pid="KHxKVLbYsK"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멤버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향후 선보일 행보를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p> </div> <div contents-hash="9252dfc2ecbd1ec590ba4626b50927c9f5d352738d2c1a5e95970bf77ca4171f" dmcf-pid="9XM9foKGEb" dmcf-ptype="general"> <p>1일 그룹 방탄소년단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란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div> <div contents-hash="ef3003577e93cac96c2f1780a5e9cba5cdb12cfaccff00a810924b9774b4860c" dmcf-pid="2ZR24g9HrB" dmcf-ptype="general"> <p>이날 RM은 "지난 2022년 9월 추석 이후로 이 그림이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완전체 라이브 방송에 대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p> </div> <div contents-hash="0ee01b8590c4e5220a07dbd1b2c8436198b5753ffce28c883a82cb460ad4a1a6" dmcf-pid="V5eV8a2Xwq" dmcf-ptype="general"> <p>이후 방탄소년단은 우렁차게 단체 인사를 전하며 완전체 모임을 자축했다. 지민은 "저희가 다시 모였다"라며 "자야 하는데 새벽에 휴대폰을 들고 있다는 것이 무한의 영광이다"라고 전역 후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992aa6df330c9b220b79f9e0412249be2c501a64427ec9465540fc4915285e78" dmcf-pid="f1df6NVZsz" dmcf-ptype="general"> <p>멤버들은 최근 진과 제이홉이 개최한 공연에 대한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지민은 진에게 "형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더라. 처음에 봤을 때는 '정말 제 마음대로 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하자 모두 폭소했다. RM은 "충격적이었던 것이 피아노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도전'이라고 하는데 자기 콘서트인데 무슨 도전이냐"라고 하자 진은 "달려라 석진의 콘셉트였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73f3d80ca39ffea264379801c5b7ac6262efdff6096e51fb13ea520c71a0c962" dmcf-pid="4tJ4Pjf5I7" dmcf-ptype="general"> <p>또한, 지민은 콘서트에서 선보인 진의 피아노 연주에 감탄했다. 진은 "그 무대할 때 기도하고 들어간다"며 "연습할 때 다섯 번 중에 한 번 틀렸는데 아직 공연할 때는 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7aef5c24aed2fbcbb1a10c572e0a5981acbf82af74288bca6ac8be5357318c6a" dmcf-pid="8Fi8QA41wu" dmcf-ptype="general"> <p>이어 RM은 제이홉의 콘서트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홉이 콘서트 너무 좋았다"며 "처음에 새빨간 의상을 입고 나와서는 이은결 선생님처럼 마법사 같이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제이홉의 무대 구성에도 감탄하며 멋진 모습에 뿌듯해 했다.</p> </div> <div contents-hash="92258086aeee52058992202b25085c92f576cab3a01f262b0e41947c2a20e4dc" dmcf-pid="63n6xc8trU"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은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RM은 "7월이 됐다. 7월부터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음악 작업을 할 것이다"며 "내년 봄에 앨범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지민은 "팬 분들이 저희가 나오면 바로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군대에서는 준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c2a9201a376f1f33cad0a2948d9810747b4cd6fa99a397648f16a614b5f11156" dmcf-pid="P0LPMk6Fsp" dmcf-ptype="general"> <p>슈가는 "단체 앨범이다 보니 단체의 생각이 다 들어가야 한다. 이번에는 더욱 더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QpoQREP3E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5aeb9de2c2850bef02916ab5a01362e03e9322411eb7d237c7bae0a28ea63d" data-idxno="1149159" data-type="photo" dmcf-pid="xUgxeDQ0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Hankook/20250702101444370zqsz.jpg" data-org-width="600" dmcf-mid="7Z5Syulo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Hankook/20250702101444370zq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yAFyGqTNw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b39602b3f5758e43840485f913acfb047c5d2c09bfd494b5800178ce8191cad" dmcf-pid="Wc3WHByjmt" dmcf-ptype="general"> <p>RM은 "마지막 앨범을 6년 전에 발매했다. 내년에 발매하게 되면 6년 만에 나오는 것이다"며 "홉이는 롤라 팔루자라던가, 진 형은 투어를 한다. 각자 소식이 없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했다. 정국은 "많은 작업을 했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작업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RM은 "미국에서 시작해서 여기저기서 작업을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변화된 음악 시장의 성향 등을 언급하며 발매할 앨범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했다.</p> </div> <div contents-hash="5c1b46f8f0c0af9a182f9787db9392b6a71351a8c0a53bb9d46f9a2b2973a9c5" dmcf-pid="YQhkwGc6s1" dmcf-ptype="general"> <p>정국은 "녹음을 안 해본지 정말 오래됐다. 녹음 해 보고 싶다"며 보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RM은 "지민을 한 번 만났는데 노래 얘기만 한 3시간 하더라"라며 지민 또한,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인 것을 언급했다.</p> </div> <div contents-hash="3672ffdf376ebe3e6e4946ffc1136430099bb92c904a42c43a4a90218af07400" dmcf-pid="GxlErHkPw5" dmcf-ptype="general"> <p>슈가는 "앨범 준비가 얼마나 걸릴지 예상은 안 된다. 해 봐야 알 것 같다.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a8a554b43d04b275ab914a445d9d9db9dc55c01d0287e98e06a5ea2dc364e16b" dmcf-pid="HMSDmXEQmZ" dmcf-ptype="general"> <p>이어 진은 1년간 혼자 활동 하다가 오랜만에 제이홉과 함께 촬영한 일화를 말하며 멤버 전체가 함께 활동하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그는 "혼자 활동할 때는 조금 편했다. 모든 것이 다 내 기준에 맞춰져 있으니. 그런데 투어 준비를 하면서 멤버들이 절실했다. '멤버들 없으니까 외롭다'라고 생각들었다"고 했다. 제이홉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 것에 대 "울고 싶어서 운 것 보다는 울컥했다. 그 준비 과정이 모두가 다 똑같이 자기 것을 준비할 때 심혈을 기울이는데 그것이 조금 더 깊었다. 그게 끝나니까 허하더라. 그래서 울컥했다"며 "만약 방탄소년단이 다시 공연을 한다면 다시 울컥할 것 같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b4f99aecade5e679dfeced666e8dfe3fff38c2b2cdfc24cd6f4925beeb4d2e1b" dmcf-pid="XRvwsZDxIX" dmcf-ptype="general"> <p>RM은 "내년에 앨범 발매와 함께 투어도 함께 한다"며 "이것은 7년 만에 투어다. 세계 여기, 저기를 찾아 다닐 것이다"라고 하자 제이홉은 "벌써 가슴이 두근 거린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bb03d9e0c33673fc773b4249492a499cb2af63980e02a11f4ea23b44ceb247f5" dmcf-pid="ZeTrO5wMmH" dmcf-ptype="general"> <p>멤버들은 진이 전역후 예능,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제이홉도 쉴 틈 없이 활동한 것에 대해 "활동하게 되면 안 가본 곳에 가보고 싶더라"라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8dc89ae75acfdcefde3012dbc611cce6641e1804bc36016d520008453a83e395" dmcf-pid="5dymI1rRmG" dmcf-ptype="general"> <p>뷔는 군복무 중 자신을 위로해 준 글이 있었다며 문상훈을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문상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딱대'를 언급하며 출연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은 복귀 후 나가고 싶었던 예능이 있었는지에 대해 말했다. 이에 지민은 "재밌는 것이 너무 많다. 나가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b5e132c77c188d492274c0db48f8561c5a734c29bccf6db69ac1cbdc92c16a70" dmcf-pid="1JWsCtmeEY" dmcf-ptype="general"> <p>라이브 방송 말미, 멤버들은 "앞으로 열심히, 재밌게 활동하자"며 마음을 다짐하기도 했다. 뷔는 "이 이후에 저희가 단체나 개인으로 라이브를 통해 공유를 많이 할 것이다"고 했다. 정국은 "작업에 집중할 것이다. 이 과정을 공유드릴 것이다"라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댓글, 들켰다"…KAIST, 한국어 AI 댓글 탐지 기술 최초 개발 07-02 다음 절제되면서 묵직하게... 연기에 관해선 항상 '굿보이', 이상이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