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박가현,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금메달 합작 작성일 07-0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7/02/2025070290067_0_20250702103515909.jpg" alt="" /><em class="img_desc">제공: 대한탁구협회</em></span>탁구 유망주 김가온(한국거래소)과 박가현(대한항공)이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19세 이하(U-19) 혼합복식 금메달을 합작했다.<br><br>두 선수는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3-2(3-11 13-15 11-4 11-6 11-3)로 꺾었다.<br><br>연거푸 두 게임을 먼저 내줘 패색이 짙었던 김가온-박가현은 이후 세 게임을 따내며 역전승을 일궜다.<br><br>박가현과 유예린은 이번엔 적으로 만났지만, 지난해 11월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선 여자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br><br>이번 대회에선 한국 선수들끼리 결승에서 맞붙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목에 걸었다. <br><br>아시아 청소년선수권에서 개인전 메달은 2023년 도하 대회 때 박규현-오준성 조의 남자복식 금메달 이후 2년 만이다.<br><br>한국은 앞서 열린 U-15 여자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토토 공영화의 새 얼굴' 한국스포츠레저㈜ 공식 출범 07-02 다음 체육진흥투표권 공공위탁 전환...한국스포츠레저 출범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