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어렵게 프로 첫승 신고…‘친한선배’ 이승진에 승부치기승]하나카드PBA] 작성일 07-0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2/0005518185_001_20250702104427237.jpg" alt="" /><em class="img_desc"> 김준태가 1일 밤 열린 25/26시즌 PBA투어 2차전 ‘하나카드배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이승진을 승부치기로 물리치고 프로데뷔 첫승을 기록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일 하나카드PBA챔피언십128강전,<br>김준태, 이승진에 승부치기 승,<br>조재호 마르티네스도 64강행</div><br><br>올시즌 PBA로 옮긴 김준태가 어렵게 프로데뷔 승을 신고했다. 또한 ‘디펜딩챔프’ 마르티네스와 조재호도 64강에 진출했다.<br><br>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2차투어 ‘하나카드PBA-L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김준태(하림)는 ‘친한 선배’ 이승진에게 승부치기로 승리, 64강에 진출했다.<br><br>시즌 개막전 128강서 탈락한 김준태는 이날 경기서 프로 첫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상대가 개막전 4강에 오른 이승진으로 만만찮았다.<br><br>경기는 접전양상이었다. 김준태는 1세트를 15:14(9이닝)로 따냈지만 2세트를 11:15(10이닝)로 내줬다. 두 선수는 3, 4세트를 주고받으며 경기는 승부치기로 넘어갔다.<br><br>승부치기에서 ‘선공’이승진이 1점에 그치자 김준태가 옆돌리기와 대회전으로 2득점, 64강행을 확정지었다.<br><br>이승진과 김준태는 프로 이전 대구당구연맹과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로 활동한 친한 선후배 사이다.<br><br>조재호(NH농협카드)는 이강욱을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고,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김태형1을 3:0으로 제압하고 64강에 올랐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아, 또 복통이네' 조코비치, 3세트서 메디컬 타임아웃...기적 같은 회복으로 뮐러 3-1 격파 07-02 다음 "적성 안 맞나 봐"…'서초동' 이종석→문가영, 월급 받는 변호사로 직장인 애환 다룰까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