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 레이스타드, EHF 엑설런스 어워즈 여자부 2025 MVP 선정 작성일 07-02 14 목록 노르웨이의 헤니 레이스타드(Henny Reistad)가 유럽핸드볼연맹(EHF)이 수여하는 2025 EHF 엑설런스 어워즈(Most Valuable Player) 여자부의 주인공이 됐다.<br><br>헤니 레이스타드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올 시즌 유럽 무대에서 가장 빛난 별로 인정받았다.<br><br>헤니 레이스타드는 ‘팀 오브 더 시즌’(Team of the Season)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탁월한 활약을 바탕으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발표는 지난 6월 27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EHF 챔피언스리그 2025/26 조 추첨식에서 이뤄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626_001_2025070210431029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 EHF 엑설런스 어워즈 MVP에 선정된 헤니 레이스타드,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26세의 노르웨이 센터백 레이스타드는 2024/25 시즌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두 시즌 연속 IHF 올해의 여자 선수상(2023, 2024)도 수상했다.<br><br>EHF 유로 2024에서는 노르웨이가 금메달을, 헤니 레이스타드는 득점 2위와 도움 1위에 오르며 베스트 센터백 선정에 선정되기도 했다.<br><br>EHF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2024/25에서는 전체 득점 1위(154골)에 올랐고, FINAL4에서 15골을 넣으며 에스비에르(Team Esbjerg)의 동메달 획득에 일조했다.<br><br>특히 누적 93득점으로 2014년 이후 FINAL4에서는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세계 랭킹 1위' 김준태, 개막전 아픔 딛고 PBA 데뷔승...'여제' 김가영, LPBA 16강 진출→9연속 우승 향해 순항 07-02 다음 '아, 또 복통이네' 조코비치, 3세트서 메디컬 타임아웃...기적 같은 회복으로 뮐러 3-1 격파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