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본격 등판 '견우와 선녀', 시청률 연속 하락...자체 최저 3.4% [종합]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tnsZDxW3">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2oGMkyNfTF"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cf37487b0ee00ba879034b2cd6b685f693e620ea93e6a41e4148a0a1aad87" dmcf-pid="VgHREWj4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사진=tvN '견우와 선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ZE/20250702104348925fqaw.jpg" data-org-width="600" dmcf-mid="bd5JrHkP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ZE/20250702104348925fq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사진=tvN '견우와 선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ce8c820301c8606b82eacefd92522681aba07574b15e4d0ed79e7b0690a01b" dmcf-pid="faXeDYA8S1" dmcf-ptype="general"> <p>'견우와 선녀'가 추자현의 본격 등판으로 조이현, 추영우의 쌍방 구원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옴과 동시에 시청률도 하락세로 위기를 맞았다.</p> </div> <p contents-hash="dbd6785b55057d3d164a50e1295265adbdc415dc2ff2e570c8450801a526f10c" dmcf-pid="4NZdwGc6S5"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4회에서는 앞서 3회에 이어 염화(추자현)가 등장, 박성아(조이현)와 배견우(추영우)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견우와 염화의 악연이 이어지는 전개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e5206d68a45f0dd286edb37c8b869cc5fa284ae2a6335a7503c1fc3eec512d25" dmcf-pid="8j5JrHkPlZ" dmcf-ptype="general">이날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각성한 박성아, 배견우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학교에서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오해를 받은 것. 배견우가 보는 앞에서 사실을 밝힐 수 없었던 박성아는 어색한 웃음으로 상황을 피하려고 했다. </p> <div contents-hash="2af94088a7e95a515f67408a0ca601796df5e6b6c78cc1179fb826021a42c36b" dmcf-pid="6A1imXEQWX" dmcf-ptype="general"> <p>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는 박성아를 지켜보던 배견우는 자신을 죽일 듯이 괴롭혔던 염화가 떠올랐다. 더는 참을 수 없던 배견우는 "무당이 뭔지 알아? 차라리 사람을 죽였냐고 물어봐"라면서 대신 화를 냈다. '무당'이라는 말에 치를 떠는 배견우의 반응은 박성아를 더 심란하게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929a4b630074080d615189ada3babaf2cdebd3ab7695b6c4026897673b89df" dmcf-pid="PctnsZDx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사진=tvN '견우와 선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ZE/20250702104350402feuw.jpg" data-org-width="600" dmcf-mid="Kq3oI1rR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ZE/20250702104350402fe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사진=tvN '견우와 선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7a313805d3a963d79d15af4b582d288acda8ea3489746afe2d986c5e089a0f" dmcf-pid="QkFLO5wMCG" dmcf-ptype="general"> <p>그런 가운데 표지호(차강윤)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하루 종일 배견우 이야기만 하는 박성아에게 느낀 섭섭함이 질투라는 것을 자각한 표지호.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깨달은 표지호는 아무것도 모른 채 박성아에게 화를 내는 배견우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그 길로 배견우를 찾아간 표지호는 곤란할 때마다 웃는 박성아의 버릇이 '당당한 척하다 보면 당당해지는 것'이라고 알려준 자신 때문이라고 말했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성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표지호는 "난 소중한 건 소중하게 대할 거야"라는 선전포고를 했고, 이에 배견우는 놀랐다.</p> </div> <p contents-hash="ec0bf2e8442aa90aa94f7b8fe7b4a1173381fdc0b7e68e49ab00be2ff54193ad" dmcf-pid="xkFLO5wMCY" dmcf-ptype="general">이후 배견우는 표지호의 뼈 있는 한마디에 잘못을 깨달았다. 배견우는 아무리 밝게 웃어도 나쁜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때까지 괴롭힌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래서 박성아가 억지로 웃는 것이 싫었다. 배견우는 마음대로 해석하고 화내서 미안하다며 사과했고, 박성아는 자신에게 사과하면서도 옛날 기억에 괴로워하는 배견우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나쁜 일은 모두 물리쳐 줄 거라는 위로에 배견우 역시 박성아를 마주 안았다.</p> <p contents-hash="378738968453088cefcf300cd341953b487ca08d8dbd9aefb434f3f2b5e40a8d" dmcf-pid="y7g12nBWhW" dmcf-ptype="general">그러나 배견우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배견우가 무당을 싫어하는 이유인 '악연' 염화가 들이닥친 것. 염화는 할머니 사진 위에 귀신을 쫓는 벽사부 문양을 그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배견우가 나타날까 가족들이 걱정한다는 말로 그를 흔들었다. 배견우는 또 다시 저항할 수 없는 무력감에 좌절했다. 염화의 소금 세례를 받는 배견우의 혼란은 엄습해 오는 위기를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0f988ca265f7299a36878d907d2d010b360350d8b716570d85c666b31b5d81ed" dmcf-pid="WzatVLbYWy" dmcf-ptype="general">염화와의 악연은 계속됐다. 굿을 위해 폐가를 찾았던 박성아는 염화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됐다. 박성아의 관심을 폐가 악귀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꽃등춤을 추자고 제안한 염화. 그 순간 배견우가 폐가에 등장했다. 배견우는 박성아와 염화가 함께 있는 모습에 충격에 빠졌다. </p> <p contents-hash="182040acf7cd8cdb4d74d17dcb90510fa4412d1e23429c8cf90f42cf7aeffc0b" dmcf-pid="YqNFfoKGlT" dmcf-ptype="general">이어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올 때까지 옆을 지켜주겠다는 애가 있다. 그 손이 참 따뜻해서 나도 한 번 쯤은 행복해져도 되겠다. 헛된 꿈을 꾸었었다"라는 배견우의 내레이션에 이어진 눈물 엔딩은 보는 이들을 가슴 먹먹하게 했다. 자신의 구원이라고 생각했던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배견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향항지 궁금증을 한층 더했다. </p> <p contents-hash="27a33bc7d6953bae9a1d77c485b59844ad9d32da4fa832e6ead4b9bfd6cea477" dmcf-pid="GBj34g9Hhv" dmcf-ptype="general">배견우, 박성아의 쌍방 구원 로맨스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 궁금증을 높였던 '견우와 선녀' 4회였지만, 시청률 반등엔 실패했다. 이날 4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은 3.5%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3회) 시청률 3.7%보다 0.2%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p> <p contents-hash="dd04f0672217470701b793d60e3887ffbbd3f1c1f0f4e9257e7e834f7248abbd" dmcf-pid="HbA08a2XyS"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 시청률 하락은 3회, 4회 연속이다. 앞서 1회 4.3%, 2회 4.4%의 시청률을 기록, 전작 '금주를 부탁해' 자체 최고 시청률(4회, 3.7%)를 일찌감치 넘어서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주인공 추영우, 조이현이 1회, 2회부터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과 설렘 유발하는 인연이 흥미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83b0805f05ef643cbaf2d341cf63caffef4a566206ddfaa5210229b17bc24d57" dmcf-pid="XKcp6NVZyl" dmcf-ptype="general">그러나, 3회에 이어 4회까지 시청률이 하락했다. 특히 추영우, 조이현과 극 전개의 중심에 설 추자현이 본격 등판했지만, 시청률 반등은 이뤄지지 않았다. 방송 2주차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등장은 씁쓸함을 남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홉 '킬린 잇 걸', 미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진입 07-02 다음 '월드 오브 스우파' 비드라마 화제성 5주 연속 1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