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한국 리메이크 확정… 추영우·신시아 캐스팅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년 극장 개봉 목표<br>'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김혜영 감독 연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kjS0Ii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71330a69a6a485a8957115965c93701f93e9be3c1c9763ecb5be9299a0a55d" dmcf-pid="VzEAvpCn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영우(왼쪽)와 신시아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출연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 매니지먼트 숲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hankooki/20250702104334413mjco.jpg" data-org-width="640" dmcf-mid="9ZvhFfZw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hankooki/20250702104334413mj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영우(왼쪽)와 신시아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출연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 매니지먼트 숲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ae5de658d47f4748463a99de8e85c03fdd34ffa036aafbc1fa2150e7d5a998" dmcf-pid="fqDcTUhLld"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한국 영화로 재탄생한다.</p> <p contents-hash="540e63a9774a70f6266ced68c75802019b22ef8bd8d8bd039e2c9deac647636e" dmcf-pid="4BwkyuloCe" dmcf-ptype="general">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5일 크랭크 인을 앞두고 배우 대본 리딩 및 고사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1c0ddae077e721c5be23faec7b2de07841a0bcf032cc8af72fc068b30cd2ca6" dmcf-pid="8brEW7SgvR" dmcf-ptype="general">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장편 데뷔작인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김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contents-hash="82d945d1b244edc9e62bd0cf5fd1d8966ea75c532547c1cc8389b825ee6e75e5" dmcf-pid="6KmDYzvavM" dmcf-ptype="general">추영우와 신시아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합류했다. 추영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그는 삶의 목표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김재원 역을 맡았다. 김재원은 자신과 정반대인 한서윤을 만나며 서서히 변화해 가는 인물이다. 추영우는 차가운 분위기의 시니컬한 매력부터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한 마음, 그리고 서윤과 가까워지며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며 청춘 멜로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원작 소설과 영화를 모두 재밌게 본 작품이라 꼭 함께하고 싶었다.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기대가 컸고 꼭 잘 해내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c6c50eb812ba4a5ff09b73c8943b881ec02b069a7cd47a1b8516a8d17c2a7e" dmcf-pid="P9swGqTNlx" dmcf-ptype="general">영화 '파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각종 작품에서 활약한 신시아는 '파과'에 이어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게 됐다. 신시아가 연기한 한서윤은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지만, 장난기 많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사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소녀이다. 신시아는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각인될 예정이다. 그는 영화 촬영에 앞서 "원작 소설의 팬으로서, 좋아하는 작품의 인물을 맡아 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 따뜻한 진심이 관객분들께 잘 닿을 수 있도록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24395dbe0ecc0699503a97f49c396f7ffb2e7a7337b9cb0a36658b0b54db942" dmcf-pid="QL1Xbd7vyQ" dmcf-ptype="general">한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촬영과 후반 작업을 거쳐 2025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e0c988af6e48c65886648d1709bac2361d1f1a308e0840b4de3086171e160dc" dmcf-pid="xotZKJzTSP"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자보이즈 진우' 안효섭, 대박난 '케이팝 데몬헌터스' OST 부른다 07-02 다음 트로트 오디션 아직도 안 끝났다‥MBN ‘무명전설’ 출연자 모집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