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공위탁 전환…한국스포츠레저 출범 작성일 07-02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2/AKR20250702065500007_01_i_P4_2025070210471947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스포츠레저 현판식.<br>[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자회사인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박용철)를 출범하고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사업 공공위탁 전환의 본격 행보를 알렸다고 2일 밝혔다.<br><br> 한국스포츠레저는 1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과 박용철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하고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공위탁 전환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br><br> 이후 한국스포츠레저 본사로 자리를 옮겨 현판식을 열었다.<br><br> 하형주 이사장은 "한국스포츠레저의 출범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운영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혁신적 성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은 대한민국 체육 재정의 90% 이상을 조성하는 공익사업으로 이번 공공 위탁 전환을 기점으로 투명성과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숨 턱턱' 폭염은 이제 일상…유럽선 46도, 한국은 이미 열대야 07-02 다음 [보은소식] 보은장사씨름대회 4∼9일 개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