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디지털서비스몰서 MS 클라우드 이용 시작…AWS·구글도 준비 작성일 07-0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IW59Gk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28ba2f5571aec1b5f87b9027bfe4bc55f72ba25216bf8ca143e71079ec333a" dmcf-pid="UgCY12HE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된 'MS IaaS 중개서비스' 화면 캡쳐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etimesi/20250702105706341hxsg.jpg" data-org-width="700" dmcf-mid="0IvZ081m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etimesi/20250702105706341hx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된 'MS IaaS 중개서비스' 화면 캡쳐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0a76ad4292bdf9829f891b8626256295de0f2dc99822ac7d9219bc3a84bf81" dmcf-pid="uahGtVXD18" dmcf-ptype="general">공공 클라우드 전용몰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마이크로소프트(MS) 서비스형 인프라(Iaa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가 등록됐다.</p> <p contents-hash="329c3cc74df88d12fb49881b5339766cc50bf945019982b6364efeba4e983b0d" dmcf-pid="7NlHFfZwt4" dmcf-ptype="general">MS를 필두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받은 글로벌 기업이 속속 시스템에 서비스를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f25756d2d758bd7216d8bb6159b0427eb7679eba033ca0156540cca26b663e44" dmcf-pid="zjSX345rXf" dmcf-ptype="general">발주자가 쉽고 빠르게 외국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만큼,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산과 외산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본지 2025년 6월 11일자 1면 참조></p> <p contents-hash="5c581f27421d45a592783a5dcb614a81e398f443a3cb3875ffd55cecace7183c" dmcf-pid="qAvZ081mYV" dmcf-ptype="general">2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핀테크놀로지스 중개서비스 for 마이크로소프트(IaaS)'가 심사를 거쳐 등록 대상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8db90235f551aaebc04539fef23b67cab56ecb0712671099880b37cc17545957" dmcf-pid="BcT5p6tsH2" dmcf-ptype="general">이번 선정에 따라 공공 발주자는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서 MS 애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a0e82a74812c4725beffff891392b605d12ca03eda4b8bf6ccfd1f92eba81b87" dmcf-pid="bDYF7x0Ct9" dmcf-ptype="general">에스핀테크놀로지스는 국내 MS 애저 총판 가운데 규모가 큰 곳으로 꼽힌다. 한국MS와 함께 이번 서비스 등록을 준비했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을 발판삼아 공공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p> <p contents-hash="5cd307b31c07ad31de71ce4bf2d79964542004c7fea59ba050ebf53ee74eb69c" dmcf-pid="KwG3zMphHK" dmcf-ptype="general">에스핀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공공 수요자가 쉽고 빠르게 MS 애저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외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도 한국MS와 함께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국MS와 함께 공공 시장에 애저 서비스 이용 방법, 강점 등을 알리는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9657918acba539aa63a382464f1e9a1b9439822d52e805a1bd334fda034b60e" dmcf-pid="9rH0qRUlGb" dmcf-ptype="general">MS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내 첫 외산 서비스로 등록된 가운데,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전망된다.</p> <p contents-hash="58dd8808a1495a1657951d40c2637ee44c920a32ad844b93dc44381c003064cc" dmcf-pid="2mXpBeuS5B" dmcf-ptype="general">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필수 관문으로 꼽힌다. 공공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원할 시 이 시스템을 통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3c655f6f7f5d491f6cd483506b093dfeda75fe312fe14f90ab75a9d6998dff2" dmcf-pid="VsZUbd7vXq" dmcf-ptype="general">그동안 이 시스템에는 국산 서비스가 주를 이뤘다. 외국계 기업은 시스템에 등록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요건 중 하나인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9b0c750f5e22fa8b30e3e575f91b52cd718f818e8f84daf1b6f0dcd6d9be913" dmcf-pid="fO5uKJzTGz"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해 말 MS를 시작으로 구글클라우드, AWS 등이 연이어 CSAP를 획득하면서 시스템 등록 길이 열렸다.</p> <p contents-hash="9b20c6f82e7e215573d8e4cc063a51a091bc266f7f00560d06a410bb55ea4af5" dmcf-pid="4I179iqyt7" dmcf-ptype="general">현재 에스핀테크놀로지 외에 MS 서비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지원 서비스 제공사(MSP) 다수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f277fd5fa7e37510a44568e9b56b99414fba15aa937ddc305c9c3169ba18f4b4" dmcf-pid="8Ctz2nBWGu" dmcf-ptype="general">여기에 AWS, 구글클라우드 등 시스템 등록 요건(CSAP 획득)을 갖춘 외국계 클라우드 기업 역시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p> <p contents-hash="614c158e996c341441bd4433bb1e23822a65f9320455167f47ae425bedcea63b" dmcf-pid="6hFqVLbYtU"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외국계 기업은 MS처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이어 조달청까지 IaaS 서비스 등록을 이어갈 것”면서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외산 서비스가 본격 제공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서비스 품질·가격 등 여러 경쟁 요소에서 승자가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0232074b3280ebf4835b86c9db8ce08bd21cdfdbed40abc1ad548f375cea08" dmcf-pid="Pl3BfoKGGp" dmcf-ptype="general">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창완, '심각한 알코올 중독' 앓았다 "아내 덕에 벗어나...주변 도움 필요해" (어쩌다어른)[종합] 07-02 다음 풋옵션 불확실성 해소한 위메이드…"게임 사업에 집중"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