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선을 향한 촌뜨기들의 욕망…류승룡X양세종X임수정 '파인' 작성일 07-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uul3OJk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8bbbb215c1b1cdb3ec549ad8cd83d2d45658e06539093297bfab641ec8c98" dmcf-pid="2J77S0Ii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BSfunE/20250702110311205nwbp.png" data-org-width="647" dmcf-mid="bf8euQ3I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BSfunE/20250702110311205nwb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a179db74ca9a3169d1d1967b46caca833323aa4b41c46ab4ff269c99defa20" dmcf-pid="VizzvpCncY"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306c7f36f81c629795aa880fdfb43268965aae20205d13dc54f24ad7d2ddfe8" dmcf-pid="fnqqTUhLcW" dmcf-ptype="general">'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카지노'로 유명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p> <p contents-hash="014566a3506d6a29c9a93281c077aca4740bcef70a1258c2456695b44d0caf5a" dmcf-pid="4LBByulocy" dmcf-ptype="general">2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이동휘, 정윤호 등 화려한 캐스팅이 집결한 가운데, 각기 다른 방향을 응시하는 인물들의 시선과 "속이고, 빼앗고, 살아남아라"라는 문구가 얽히고설킨 욕망의 서사를 암시한다.</p> <p contents-hash="efd21330a97f182f7f8f21d312c4cfd1d51d30ec40a4cb37aca02f17edb5f709" dmcf-pid="8obbW7SgAT"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보물선의 존재를 둘러싸고 신안 앞바다로 몰려드는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과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담아냈다. 보물선에 대한 단서를 쥔 송사장(김종수)부터 욕망을 좇아 집결한 양정숙(임수정), 김교수(김의성) 등 촌뜨기들, 여기에 사건을 쫓는 목포 경찰 홍기(이동휘)까지 가세해 판은 점점 커진다. "배에선 아무도 안 믿는다"는 대사처럼 협력과 배신, 생존을 건 전면전이 예고된다. 보물선과 마주한 오희동(양세종)의 장면은 광활한 스케일과 함께 시리즈의 긴장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f5f9af3de7c34d08d35ec73cbdbf360a8add9723ef019995d78301382c1374" dmcf-pid="6gKKYzva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BSfunE/20250702110312528snld.jpg" data-org-width="647" dmcf-mid="KPSHkyNf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BSfunE/20250702110312528sn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0ac68cfe6a234ee181b9cb68abd62f63489900334845efce1fce9182b768ef" dmcf-pid="Pa99GqTNNS"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파인: 촌뜨기들'은 인물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나오고 인물들이 어떤 라인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이야기 플롯이 많이 달라진다"라며 작품의 몰입감을 배가할 다양한 인물들의 매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f2fb50220e600b3213ae597160bf244c181120cc87207a355f3840d7b255e5d" dmcf-pid="QzSSoIJqAl" dmcf-ptype="general">주연을 맡은 류승룡은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 바람과 같은 욕망들과 허무함이 '파인: 촌뜨기들'에 너무 잘 녹아있는 것 같다"라고 전해, 보물을 둘러싸고 펼쳐질 캐릭터들의 갈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p> <p contents-hash="4d0ddfcb8ffd4f763c68c57f6d43596f0e214d130fbded4f203713707e6d742c" dmcf-pid="xqvvgCiBjh" dmcf-ptype="general">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은 오는 7월 16일 첫 3개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1개 에피소드를 순차 공개한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27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원 센터급 비주얼…이프아이, 성숙해진 소녀들 07-02 다음 류승룡 “K콘텐츠 빠른 발전, 위기이자 기회… K포럼으로 논의 필요” [2025 K포럼]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