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얼굴만 가리면 뭐해… 잘생김이 삐져나왔는데 작성일 07-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JdO5wM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78d15e8ade55138b3f4beff2b7660dfa2ff01819c04a164899a85e0bce8c4" dmcf-pid="uYiJI1rR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11333403flcs.jpg" data-org-width="530" dmcf-mid="p7154g9H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11333403flc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b208509fb9dc27b02b1006a8c9089380cb3019b1767cd7eb82e19580e6b21d" dmcf-pid="7op0xc8twe" dmcf-ptype="general"><strong>★1줄컷 : 오늘의 교훈=뷔는 뭘 해도 뷔다</strong> BTS 뷔가 또 한 번 ‘얼굴이 패션’임을 증명했다. 1일,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특별한 설명도, 필터도 없었지만 팬들의 타임라인은 즉시 정지됐다.</p> <p contents-hash="4e2feed68222ce3be858c2e7cf8f20860f6c67b75d765ea96ec814a6ac43007c" dmcf-pid="zgUpMk6FrR" dmcf-ptype="general">이날 사진은 일본 셀린느 매장에서 찍힌 것으로, 뷔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바지 차림에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얼핏 보면 디저트 ‘카다이프’를 연상시키는 이 모자는 마스크와 함께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있었지만, 뷔의 잘생김은 가려지지 않았다. 눈만 보여도 아우라 폭발. 뷔가 하면 그게 곧 스타일이다.</p> <p contents-hash="366a18717280448631409f814a8f2bf365b5fd3871bcc497e783538d595c5128" dmcf-pid="qauUREP3mM" dmcf-ptype="general">팬들은 “저 모자 우리한텐 실험인데 뷔에겐 화보”, “저 정도 가렸으면 못 알아봐야 정상인데 왜 바로 뷔인지 알겠지?”라며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688b7cfd7eca9845462e8c0f732e94c5ca48e2fe7cc1895bc70ed0c20c593306" dmcf-pid="BN7ueDQ0Ox" dmcf-ptype="general">뷔의 비주얼만큼 뜨거운 소식은 바로 BTS의 완전체 컴백 예고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전원 전역 이후 첫 단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RM은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 것”이라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ca1b3a1b12afb2d1e690e56983bff11f69d0238ef08036ae369fb3c5c1cb5f2" dmcf-pid="bjz7dwxprQ" dmcf-ptype="general">가장 확실한 스포일러는 뷔였다. RM이 “앨범 언제 나오냐”고 묻자, 뷔는 주저 없이 “내년 봄!”이라고 외쳤다. 이어 “작업은 미국에서 시작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송캠프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RM 역시 “미국에서 시작해 이곳저곳 움직이는 송캠프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98c67bb8ab4e71ed542e2c6fe40163cd268ccad583836813789baef27c64355" dmcf-pid="KAqzJrMUEP" dmcf-ptype="general">뷔는 군 복무 중 위로가 됐던 이야기들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문상훈님이 쓴 글이 정말 위로가 됐다. 유재석 형님에게 쓴 편지도 있고… 처음으로 문상훈 형님에게 DM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후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해, 문상훈의 채널 ‘빠더너스’ 출연 가능성도 열어놨다.</p> <p contents-hash="d4e4dfe2e54384430f59397cec81183f9b6884b6c6b13f72920f0f9a81e2572a" dmcf-pid="9cBqimRuI6" dmcf-ptype="general">뷔는 “앞으로 단체나 개인 활동으로 자주 찾아뵙고, 우리의 모습을 계속 공유하겠다”며 팬들과의 약속도 잊지 않았다.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도 팬심을 들썩이게 하는 뷔. 얼굴은 가렸지만 마음은 훤히 보여준 하루였다.</p> <p contents-hash="322f535e6c910210ed54d5f1d6d020314352b3ee839900078a8c2fbb3c436a8c" dmcf-pid="2kbBnse7O8"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현상, 묵직하게 스며드는 계절송…오늘(2일) '장마' 발매 07-02 다음 [공식] 안효섭·이민호→나나까지…'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주 무대인사 뜬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