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학주, 어쏘변호사 변신…유쾌한 매력 가득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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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학주.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112225491fnpr.jpg" data-org-width="560" dmcf-mid="uMvkQA41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112225491fn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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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학주.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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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학주가 JTBC 새 토일극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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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학주는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송무팀의 어쏘 변호사 이진우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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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정채연(효민)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 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이진욱(석훈)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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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극 중 이학주가 맡은 대형 로펌 율림의 송무팀 어쏘 변호사 이진우는 눈치 빠른 처신과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인물이다. 상사에게는 믿음직한 후배, 신입에게는 든든한 선배로 팀 안에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한다. 조용히 제 몫을 다하면서 팀워크까지 부드럽게 이끄는 어쏘 변호사로 율림 송무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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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공개된 스틸에는 율림 송무팀의 듬직한 인재 이진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얼굴을 내미는 모습에서는 주위를 세심하게 살피는 성격이 드러난다. 또 회의 테이블에 앉아 진지하게 상사를 바라보는 순간에는 신뢰감 있는 후배의 면모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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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어 입가에 미소를 띤 이진우에게서는 사무실의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는 부드러운 에너지가 풍긴다. 말없이도 주위를 편하게 만드는 그의 존재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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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에스콰이어'는 든든한 선배이자 믿음직한 후배로 팀 분위기를 매끄럽게 잇는 어쏘 변호사 이진우의 활약을 알리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학주가 특유의 능청미와 매사 유연한 태도가 매력적인 이진우를 어떻게 구현해 낼지 주목된다.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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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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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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