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공공 위탁 전환…한국스포츠레저 출범 작성일 07-02 1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공공위탁 전환으로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br>신규 상품개발, 고객 유입 방안 마련 등으로 사업 경쟁력 확보할 것</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의 자회사인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용철)가 출범식을 열고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공 위탁 전환의 본격 행보를 알렸다.<br><br>7월1일(화)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박용철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공 위탁 전환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 후,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 본사로 자리를 옮겨 현판식을 진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652_001_20250702113112896.png" alt="" /><em class="img_desc"> 왼쪽부터 고진현 사외이사, 박용철 대표이사, 하형주 이사장, 이종준 경영본부장.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652_002_20250702113112948.png" alt="" /><em class="img_desc">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의 출범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운영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다. 혁신적 성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한국스포츠레저 박용철 대표이사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영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체육 기금 조성을 위한 사업 경쟁력 확보와 함께 건전한 레저스포츠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에도 힘쓰겠다”라며 다짐했다.<br><br>체육진흥투표권사업은 대한민국 체육 재정의 90% 이상을 조성하는 공익사업으로 이번 공공 위탁 전환을 기점으로 투명성과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652_003_20250702113112999.png" alt="" /><em class="img_desc"> 한국스포츠레저 박용철 대표이사 기념사.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652_004_20250702113113037.png" alt="" /><em class="img_desc"> 한국스포츠레저 출범식.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6월 타율 1할대' 이정후, 결국 선발 명단 제외 07-02 다음 한국 청소년 탁구, 아시아선수권 혼합복식 금·은 쾌거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