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김가온-박가현,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작성일 07-02 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02/0000557823_001_20250702112714710.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탁구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복식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가온-박가현 조와 최지욱-유예린 조. ​​​​​​​ ⓒ대한탁구협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 탁구의 기대주인 김가온(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이 제29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19세 이하(U-19)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가온-박가현 조는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U-19 혼합복식 결승에서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조에 3-2(3-11 13-15 11-4 11-6 11-3) 역전승을 거뒀다.<br><br>한국은 U-15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br><br>김가온-박가현 조의 금메달과 최지욱-유예린 조의 은메달은 2023년 도하 대회 때 박규현-오준성 조가 따낸 남자복식 금메달 이후 2년 만에 나온 아시아청소선수권 개인전 메달이다.<br><br>특히 김가온은 남자부 U-19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막혀 은메달에 그쳤던 아쉬움을 혼복 우승으로 털어냈다.<br><br>한국은 앞서 치러진 U-15 남녀 단식에선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남자단식 준결승에 올랐던 이현호(대전동산중)가 중국의 저우관홍에게 1-4로 졌고,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던 허예림(화성도시공사가)이 중국의 주치후이에게 2-4로 패했다.<br><br>허예림은 여자 U-15 단체전 금메달과 단식 동메달, 이현호는 남자 U-15 단체전과 단식에서 2개의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헬스장-수영장 소득공제 시작..."게임 전시회-연주회도 지원 필요" 07-02 다음 '6월 타율 1할대' 이정후, 결국 선발 명단 제외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