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김재중, ATA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주인공…한강 난지공원 들썩인다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u5ZKYcu1">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217159Gkz5"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88d9290c64f420c7975e8eb5dc5d7dc559f2060f2756631bf0c70d97798722" dmcf-pid="VHkLnse7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수, 김재중/ 사진 제공=팜트리아일렌드, 인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10asia/20250702113534444usxc.png" data-org-width="1080" dmcf-mid="UEd84g9H3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10asia/20250702113534444us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수, 김재중/ 사진 제공=팜트리아일렌드, 인코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7752485701b0b86c6e66c74b5941c49da9dec8d658ca90d35b7e3e7cc88c47" dmcf-pid="fXEoLOdzuX" dmcf-ptype="general"><br>'한류의 제왕' 가수 김준수와 김재중이 나란히 ATA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br><br>2일 공개된 '2025 아시아탑아티스트 페스티벌'(ATA 페스티벌) 라인업에 따르면 오는 9월 27일과 28일 헤드라이너로 김준수와 김재중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br><br>쟁쟁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음악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ATA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한 가운데, 2세대 그룹의 정상을 찍은 김준수(XIA)와 김재중이 그 주인공이 됐다. 'K팝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은 두 아티스트가 이번 ATA 페스티벌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br><br>DAY1 헤드라이너인 김준수는 뮤지컬과 가수, 예능 활동, 영상 콘텐츠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며 뮤지컬 배우 전문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지난달 27~29일에는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정원영, 진태화, 서경수, 임규형까지 총 8인의 소속 뮤지컬 배우가 총출동한 '2025 팜트리아일랜드 세 번째 갈라 콘서트'가 열렸으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호평을 얻었다.<br><br>김준수는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드라마 '낮에 뜨는 달' OST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호흡한다. 뮤지컬과 K팝의 장르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국내외를 오가며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a2463c46aa1043cfb23242d9494e4dbfab06b0bef08725646cdf66ee74adc" dmcf-pid="4ZDgoIJq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10asia/20250702113536793ti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KCyOsZDx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10asia/20250702113536793ti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58420c1d9b4ad45c994a0a72e72a1178e8422295ab3cc7db47b7909478f3c1" dmcf-pid="85wagCiBuG" dmcf-ptype="general"><br>DAY2 헤드라이너인 김재중은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새 EP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를 발매했다. 강렬한 사운드와 자유로운 에너지로 가득 찬 타이틀곡 'ROCK STAR'(록 스타)를 비롯해 총 5 개의 지루할 틈 없는 음악들로 '록 재중'의 매력을 뽐냈다.<br><br>해외 팬덤을 탄탄하게 다진 김재중은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세계 곳곳의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영향력을 인정받아 지난달 19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받았다.<br><br>K팝에 한 획을 그은 가수로서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연예 기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제작했다. 더불어 오는 17일 방송되는 엠넷의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에 마스터로 출연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요섹남의 매력을 뽐낸 김재중은 웹예능 '재친구'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있다. <br><br>페스티벌 첫 날인 9월 27일에는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십센치,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출격한다. 이어 28일에는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등이 무대를 꾸민다.<br><br>ATA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7~28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또한,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에서 공개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군백기 끝낸 BTS… “내년 봄 신곡 들고 컴백” 07-02 다음 김태희·공유 母, 미인대회 진 출신‥“10살 어리게 봐” 동안 미모 비결은?(퍼펙트라이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