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끝낸 BTS… “내년 봄 신곡 들고 컴백” 작성일 07-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라이브 방송서 공식선언<br>7명 함께 한건 2년 10개월만<br>31분간 실시간 재생 730만회<br>외신도 복귀사실 전세계 알려<br>“이달부터 미서 모여 공동작업<br>월드투어 통해 아미 만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OJdwxp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de9ce5e4e922b75bf5019175172d6ad025af3d25beb378912a1d372137ab2" dmcf-pid="33IiJrMU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이 1일 팬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 복귀 계획을 밝혔다. 약 31분간 진행된 이날 방송의 실시간 재생수는 730만 회를 기록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unhwa/20250702113531777abga.jpg" data-org-width="640" dmcf-mid="tHRuUPFO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unhwa/20250702113531777ab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이 1일 팬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 복귀 계획을 밝혔다. 약 31분간 진행된 이날 방송의 실시간 재생수는 730만 회를 기록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36d9f05a95a57fb56c1ad003d3038ddd201be54c7a836afcdc5f1bf0522dda" dmcf-pid="00CnimRurM" dmcf-ptype="general">“완전히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p> <p contents-hash="0f0e6bd0209653309a452cf89835dd9116f5654260cd85d875ca9110df04d0ce" dmcf-pid="pVZwDYA8Dx"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멤버 7명이 뭉친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을 밝히며 이 같은 출사표를 던졌다.</p> <p contents-hash="d34aaf43ed9c29d68f0e2402c20892c58873eee42b5454244b9d59dcbfffec84" dmcf-pid="Uf5rwGc6sQ" dmcf-ptype="general">BTS는 1일 오후 9시 팬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7명이 나란히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p> <p contents-hash="e9153cd157159d6ccf9ebb61825cb61cc8974780beecb6f0ff729d7245dd63a5" dmcf-pid="u41mrHkPmP" dmcf-ptype="general">리더 RM은 “내년 봄에 저희 단체 앨범이 진짜로 나올 예정”이라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모여서 붙어 있으면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것이다. 미국에서 작업한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고, 정국은 “완전히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6be4ad1cc81e57696786bd6fbbd80f8fc99426574cbc3aa018ba027af4614a4c" dmcf-pid="78tsmXEQs6" dmcf-ptype="general">신보 발표와 더불어 BTS의 월드투어도 재개된다. 그들의 마지막 투어 무대는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였다. 같은 해 10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진행한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이후에는 7인조 ‘완전체’ 무대는 볼 수 없었다. 그들의 라이브 무대를 기대하는 아미(공식 팬덤)를 향해 RM은 “내년 봄을 시작으로 당연히 월드투어도 진행할 것”이라며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다닐 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a50216645fcdf66cdad87c6931f684423a47b5848db3dccb094d76f637e4baa" dmcf-pid="z6FOsZDxs8" dmcf-ptype="general">‘21세기 비틀스’라 불리는 BTS의 공식 컴백 선언은 주요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다. 미국 포브스는 “BTS가 1년간의 추측과 소문 끝에 마침내 수백만 명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던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고, 영국 가디언은 ‘한국의 슈퍼그룹 BTS가 2026년 컴백을 공식화했다’는 제목의 기사로 반겼다.</p> <p contents-hash="04fcb33f9f5ef11f484879f9f4759e78ff55c823b3508f24c98f03b38f97c8f8" dmcf-pid="qP3IO5wME4" dmcf-ptype="general">이날 약 31분간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재생수 730만 회를 기록했다. 800만 회를 돌파하는 데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그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팬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RM은 “최대한 (위버스) 라이브나 SNS를 통해 소통할 테니 조금만 저희에게 시간을 주시면 한 번에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고, 지민은 “열심히 빠르게 준비해서 여러분의 기다림이 길지 않게 하겠다. 다 같이 모인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a5fe512caa078788b230a472bf9241499d929f328028edc052e4ecdd2fe472b" dmcf-pid="BQ0CI1rRsf" dmcf-ptype="general">한편 2022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대한 BTS 멤버 7명은 지난 6월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p> <p contents-hash="5170ee78076807d0edcae44d1cb3e9d4679acf4f447b33fc8dabd014a0375a63" dmcf-pid="bxphCtmeDV"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직도 풋풋하네" 한혜진♥기성용, 결혼 12주년 가족사진 07-02 다음 김준수·김재중, ATA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주인공…한강 난지공원 들썩인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