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알코올 중독 '심각' 수준…연예계에 소문 싹 도는 중 ('어쩌다 어른') 작성일 07-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brJrMU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72283d05e452ee8c2f2f3b9ad8e342e31e6328390bc3455e04d2ecbd6e6eab" dmcf-pid="KOUAQA41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14335749tcgf.jpg" data-org-width="1000" dmcf-mid="BDDqGqTN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14335749tc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b9714d933f35b27a5230b5ce89f8891beda28a43753f23d01b1536157df915" dmcf-pid="9Iucxc8tvs"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소문난 애주가인 김창완이 과거 알코올 중독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54f085f83399a358f009a17551de035b3042df92659ef2c16d6cd02e5933cfe" dmcf-pid="2C7kMk6Flm"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은 10주년 특집으로 김창완이 출연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그는 방청객과 다양한 사연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3f001fdd1b167f0bc4e762a5fe6d53d9a11f2703d5229e7f00794af4434cf723" dmcf-pid="VhzEREP3hr" dmcf-ptype="general">이날 김창완은 "아내가 애주가라 걱정이다"라는 청중의 말에 "지금 저에게 하는 질문이냐. (멈추지 말고) 잔을 부딪쳐드려야 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적당히 취했으면 잔을 내려놔야 하는게 그게 잘 안된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0ca4068ac69756a492c72cf3ba707924d45a8360ab4123a325061b694e5c630" dmcf-pid="flqDeDQ0Sw"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황제성은 "소문에 의하면 집에서 드신다고 한다. 그 집에서 멀쩡히 나온 사람이 없다더라. 제가 아는 라디오PD가 김창완 선배님 라디오 하실 때 했던 PD라 알고 있다"라고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e7ab6f29292b0a1487f5c1e9e516209d4403322d05323ac0ceedfe998a8693fb" dmcf-pid="4SBwdwxpyD" dmcf-ptype="general">너무 어린 시절부터 술·담배를 배웠다는 김창완은 "안 좋다는 걸 안다. 지금이라도 아내가 지나치게 술을 마시면 줄이도록 이야기해 줘야 한다. 하지만 아예 못 마시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8712a01e8cf90f0c79b8330627bb65f8125592e40521805e6f0ad06008d090c0" dmcf-pid="8vbrJrMUhE"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과거 심한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었다면서 "그래도 줄여나갔다. 담배를 끊는 것만 봐도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도움도 필요하다. 술도 마찬가지다. '술 마시는 게 밉다'라고 말하면 끊게 하기 어렵다"라며 "진심을 담아 이야기해라. 미워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c9d0a54381d832b1e8bfdac81506b513483ec1f4be480aa30bd61fb81a1644c" dmcf-pid="6TKmimRuCk" dmcf-ptype="general">과거 김창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알코올 중독에 빠졌던 이유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취업을 못 해 오랫동안 백수 생활을 했다. 나를 갉아먹는 시간이었다. 세상을 원망하는 것보다 심한 건 자기 학대다. 모멸감에 빠지는 것 때문에 술이 피난처가 됐다"라고 떠올렸다. 악순환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는 그는 "자기를 미워하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다. 그런 과정에서조차 자기 성숙이 일어난다. 그러면서 자기 탈출구를 마련한다. 그렇게 기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cb8de171aa933e53ebe3dc34430fa097272a20a389dd5861665a2fd861e62b3" dmcf-pid="PW2OLOdzTc"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현상, 오늘(2일) 신곡 '장마' 발매… 여름의 정취 가득 안고 출격 07-02 다음 송은이, '100억 CEO설' 입열었다.."진짜 있으면 빚먼저 청산, 명품 관심NO"(비보티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