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국제적 멸종위기종’ 기념우표 발행 작성일 07-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DALGc6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dbf7f26c984ef9b541b32df8d6c7d9bcde64dde76a389febd59b2fe20d8b6" dmcf-pid="8X01Y6ts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 바다악어. 우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t/20250702120145873igsk.jpg" data-org-width="449" dmcf-mid="VdGoevg2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t/20250702120145873ig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 바다악어. 우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e99fa27ab00531fb33f503789da9f65a0500d27143831f0d87c07f168bc037" dmcf-pid="6ZptGPFOGw"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4종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 54만4000장을 오는 9일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br><br> 우표에는 ‘인도왕뱀’, ‘팬케이크육지거북’, ‘코뿔소이구아나’, ‘바다악어’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모습이 담겨있다.<br><br> 국제 사회는 1975년부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통해 국제 거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우표 속 주인공들 역시 국제 거래가 제한된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4만종이 등록돼 CITES의 보호를 받고 있지만 불법적인 거래는 늘어나는 추세다.<br><br>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국내 반입과 관련한 허가 신청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제적 멸종위기종 수출입 허가 건수는 2022년 7280건에서 지난해 1만1535건으로 2년 새 1.5배 이상 늘었다. 야생 동식물 밀수 범칙 건수도 2021년 7건에서 2024년 31건으로 급증했다. 이 가운데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파충류는 다수의 종이 CITES 보호 대상에 포함돼 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누리 소통망(SNS)을 통한 불법 유통이 이뤄지고 있다.<br><br> 우본은 이번 기념우표를 통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과 멸종 위기종 보호의 절박함을 알리고 야생 동식물의 불법 거래 근절과 보전 활동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기원하고 있다.<br><br>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cd7ec1f6fdc2a1b68c48956a518a94e479de279375d3590c70023ed54b1c06" dmcf-pid="P5UFHQ3I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 인도왕뱀 . 우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t/20250702120147204hzyg.jpg" data-org-width="449" dmcf-mid="f7XWhKYc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t/20250702120147204hz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 인도왕뱀 . 우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b97338768a16229b8b8ed5a8824a306964cc42b4ca41db35d5d2f490fd6c3f" dmcf-pid="Q1u3Xx0C1E" dmcf-ptype="general"><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균, 바바리맨부터 여장까지…줌벤져스와 찰떡 공조 (살롱 드 홈즈) 07-02 다음 전소미, ‘엑스트라’ 콘셉트 포스터 공개... 음산함 한 스푼 추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