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오겜3'로 파묘된 아이돌 영상, 이왕이면 정상적인 걸로…” 작성일 07-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HcQCiB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21286e7df62e08c6af5ad75f494b16e51d78302929ff813b69dffb10bdc13c" dmcf-pid="XEXkxhnb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시완.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121320645xeax.jpg" data-org-width="560" dmcf-mid="Gia9ZMph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121320645xe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시완.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26c7ebe10052860239055fdfe7b710710be32f4996f149e506050c74edb6b7" dmcf-pid="ZDZEMlLKwb"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배우 임시완이 전 세계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과거 영상에 관해 언급했다. <br> <br> 임시완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또 새로운 국면이다. 굳이 그런 것들을 다크웹에서까지 볼 생각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시완이 제국의아이들 시절 치마를 입고 걸그룹 노래에 맞춰 무대를 선보이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팬들에겐 '다크웹에서 발견된 333번(극 중 임시완이 연기한 명기의 게임 참가번호)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밈'이 됐다. <br> <br> 이에 대해 임시완은 “이왕 찾아보실 거면, 그래도 좀 정상적으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들도 있으니 관심을 가져주시면 어떨까. 하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br> <br> 해외 팬들에게 추천하는 과거 영상은 치마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 아닌 로맨스 드라마 속 모습이라는 임사완. “'런온' 같은 걸 봐주시면 좋겠다. 명기와는 다르게 정의로운 인물이기도 하고. 좀 중화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br> <br> 또한 임시완은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다고 해서)배우 커리어에 있어 분명히 뭔가 바뀌겠다는 생각이 없긴 하다. 출연해봤다는 것 자체가 어디 가서 오징어 게임 출연했다고 소개하기엔 명쾌한 지점이 생기긴 할 것”이라고 밝혔다. <br> <br>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이정재(기훈)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이병헌(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br> <br> 공개 첫 주 단 3일 만에 601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1위를 석권하며 국내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br> <br>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넷플릭스 톱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수성했다. 이는 공개 첫 주, 모든 국가에서 1위 를 기록한 넷플릭스의 첫 작품으로 역대급 흥행을 증명했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넷플릭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 게임3' 임시완 "캐릭터로 욕먹는 건 축복..내가 봐도 밉상"[인터뷰①] 07-02 다음 '나솔 역대 최고 비주얼' 27기 남자들, 첫날 단체행동 '충격'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