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최선과 진심"…故 이서이 추모행렬 '계속'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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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310bfd167d0b6c9e7df7dbe29ed80565e6ddb9a067c8cf6b8b611ec02075e" dmcf-pid="UF0sDpCn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고(故) 이서이. (사진=이서이 인스타그램)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is/20250702120933527amwm.jpg" data-org-width="668" dmcf-mid="0VnzpLbY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is/20250702120933527am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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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고(故) 이서이. (사진=이서이 인스타그램)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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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2e81373420b95b50b0dffde406c29e923a843a7dc3e09bd21ba3ece3438250" dmcf-pid="u3pOwUhLvO"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故) 배우 이서이(43)를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3b1f6ee85ac968dc460c5f14c546124ab1a8be32cdff946248f00dd7d8adfefe" dmcf-pid="7yYNLGc6ls" dmcf-ptype="general">이서이의 매니저 A씨가 1일 고인의 계정에 남긴 부고에 지인들과 팬들의 추모글들이 계속 달리는 중이다.</p>
          <p contents-hash="a484efbb040553806d04feb687506d19da599f87446fef86ca7e9411417f34cb" dmcf-pid="zWGjoHkPlm" dmcf-ptype="general">모델 이치승은 "이젠 좀 편하게 지내? 벌써 그립다 서이야"라고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e122bd3111c500d37f0c5a984514c1cc9c5acd42eebc838eed2909b67c3349c3" dmcf-pid="qYHAgXEQTr" dmcf-ptype="general">배우 최덕문은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응? 뭐? 뭐라고?"라며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a7d4250fc126342ecd672b8d3598f48606f61c71f7a8c31b3fa78e0eafa72e95" dmcf-pid="BGXcaZDxSw" dmcf-ptype="general">배우 박호산은 매니저가 고인이 예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남긴 게시물에 공감을 표시했다. </p>
          <p contents-hash="3c29e7401c786647c18437f1bb3da62b755b4275bbd1beebf879580d8749328a" dmcf-pid="bHZkN5wMhD" dmcf-ptype="general">지인들은 이밖에 "항상 최선과 진심으로 인생을 채워갔던 친구야. 더는 힘듦 없이 평온하게 지내" "밝은 모습에 긍정의 아이콘이었는데" 등이라고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b37f0093e90b7ba169c8560319cafecb34f1d77d89e9fe676fdf3da134ddfc83" dmcf-pid="KX5Ej1rRCE" dmcf-ptype="general">이서이가 활동했던 연극계에 따르면, 고인은 어떤 어려움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0b17ced88cb5903f618651a9644cacb6716785c1346fadc2e83631e1a7225c2" dmcf-pid="9Z1DAtmehk" dmcf-ptype="general">대학로 관계자는 "연극계가 쉽지 않다는 건 다 알지 않나. 그 가운데서도 서이 씨는 항상 주변에 힘을 주고 위로 해줬다. 빚진 마음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b5f5c8ab0d137836f495b66aa117345d69ca58b38672c66197e0eaeb6c0f9b84" dmcf-pid="25twcFsdCc" dmcf-ptype="general">A씨는 고인에 대해 "찬란하고, 아름답고, 이쁘고, 착한 언니가 6월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됐다"고 전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2122943277aa773f9b1eb55838939418c14ff3ac7a937da2f6d8b4d7c30744b" dmcf-pid="V1Frk3OJSA" dmcf-ptype="general">이서이는 2013년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2014), '이혼보험'(2025), 영화 '킬링 로맨스'(2023) 등에 나왔다. '굿닥터'(2015), '별난 사람들'(2020) 등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올랐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ft3mE0IiC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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