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지 예비신랑' 문원, 돌싱 고백…김종민 "둘의 사랑이 중요해" 작성일 07-0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wLm7Sg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93fa2f264c3c7083a553dc661d6762523665afbdbd20d0b9c8604b9d12434" dmcf-pid="q1kJDpCn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122633041tbyl.jpg" data-org-width="563" dmcf-mid="uQDnrulo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Chosun/20250702122633041tb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d158a1ef921d1829904e2ffd696a538d7a569df5138196a2ea12519032131a" dmcf-pid="BtEiwUhLr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의 아픔까지 품었다. </p> <p contents-hash="6c28f3aa880442f2ff6720343f47acd6fc4e0d300eb7935e64fc59646c84a913" dmcf-pid="bFDnrulorl" dmcf-ptype="general">관계자들에 따르면 문원은 한번의 이혼 아픔을 겪었다. 그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 한명을 얻었으며, 현재 아이는 전처가 양육하고 있지만 문원은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4b996af4721a9fd6fa6c404722f5a5b6466f037d534689b28b36b1b3b1fa409d" dmcf-pid="K3wLm7SgDh" dmcf-ptype="general">신지는 문원의 과거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의 따뜻하고 올곧은 마음을 보고 결혼까지 결심했다. 이에 신지와 문원은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과 빽가에게 이런 사실을 먼저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cdae4113de26f6b79a2fe12cf1ee26d719a792edb72f24d9c853bb7dcb6e32d" dmcf-pid="90roszvamC" dmcf-ptype="general">2일 신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코요태 상견례 영상에서 문원은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그냥 여자로 봤다. 그래서 더 잘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한번 했었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명 있다. 전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하며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같이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신지에게 얘기했더니 '너를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 한마디가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너희 둘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babc2ea18e788967da4656ee9363b5124fe02c0c04bd4308dd23dccd42069a4" dmcf-pid="2pmgOqTNEI" dmcf-ptype="general">신지는 내년 상반기 문원과의 결혼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듀엣곡 '살라카둘라'도 발표했다. '살라카둘라'는 사랑이란 보편적인 감정 속에서 찾아온 두근거림을 순수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낸 러브 듀엣송이다. </p> <p contents-hash="8845c391ed18dfc559995b4a4414644bd5f52f9a2056dbb027823498efabba5a" dmcf-pid="ViUG7a2XDO" dmcf-ptype="general">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 '순정' '파란' '만남'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055cc2b26bbeef360eadd5c6257539e488a30975bc64f9f27f6f59d5a73dbbb" dmcf-pid="fnuHzNVZDs" dmcf-ptype="general">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 2013년 JTBC '히든싱어' 윤민수 편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p> <p contents-hash="a7365d553a387bd8bd1d6dfb4c7b7e8d5fba793ad80aa5652bfe7efee6493b27" dmcf-pid="4L7Xqjf5sm"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게임3' 최고 '밉상' 임시완 "기분좋게 욕 먹고 있다" [인터뷰+] 07-02 다음 임시완, '오겜3' 공개 후 과거 파묘 "여장? 정상적인 모습 봐주길…열심히 살았다" [엑's 인터뷰]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