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봄 완전체 컴백…4년 만에 복귀 시동 작성일 07-0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udS2HE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66b2d6f57116fbe250650eeef52a752ac01fa38588990677bec4b6b25d719b" dmcf-pid="bk7JvVXD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지난 2019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ukminilbo/20250702123615963swge.jpg" data-org-width="1200" dmcf-mid="qd8ktd7v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ukminilbo/20250702123615963sw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지난 2019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7f3450d4b55a39f557b9c03c8f355de1dcb4b5f74520c202398fa7f169c22d" dmcf-pid="KwBLW81mNs"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드디어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p> <p contents-hash="91bc7ac7ccea4bfddfd862a9ecb2ff2825650c286b5bf04226b36a67973a3ec9" dmcf-pid="9rboY6tsAm" dmcf-ptype="general">BTS 멤버들은 지난 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향후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계획을 밝혔다. BTS가 완전체로 새 앨범을 내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22년 앤솔로지 음반 ‘프루프’와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 이후 4년 만이다.</p> <p contents-hash="a67145e647ac93f845ae0fd2bc11b67b8a363ef42c5e3a561c4361271fce1286" dmcf-pid="2mKgGPFOgr"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리더 RM은 “내년 봄 단체 앨범이 나온다. 이달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곡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월드 투어도 예정하고 있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다닐테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전했다.</p> <p contents-hash="419d8418cab541337f31cd56114b600aa1bc0bb6c3c7e19861f5dabfa1e4762e" dmcf-pid="Vs9aHQ3Igw"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활동 재개를 준비하는 각오와 의지를 드러냈다. 지민은 “열심히 빠르게 (준비해서) 여러분이 기다리는 기간이 길지 않게 하겠다. 다 같이 모인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완전히 초심으로 돌아길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5e3c0ac3f19ee07d3b0c010b699231cdd1188d447313b526a1646fe8d59a1d1" dmcf-pid="fO2NXx0CaD" dmcf-ptype="general">BTS가 완전체로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약 3년 만이다. 이날 약 30분간 진행된 생방송은 실시간 총재생 수 730만회를 넘기는 등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73983cf5da798a5a198684a4166124c8ff915f0280910cdab380b9db485311b" dmcf-pid="4IVjZMphcE" dmcf-ptype="general">‘K팝 아이콘의 귀환’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드러났다.</p> <p contents-hash="5aee2ea04eb69b848e88bba0bd75d13a8295a399e347b9f12b5ccfc747219d77" dmcf-pid="8CfA5RUlak" dmcf-ptype="general">빌보드 최신 차트(7월 5일 자)에 따르면 <span>2019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수록곡 ‘홈’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디지털 송 세일즈’(19위)에 재진입했다. ‘홈’은 팬들을 힘든 순간마다 돌아가고 싶은 ‘집’에 빗대 팬덤 아미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하는 곡이다. </span></p> <p contents-hash="3c19b8206ede4a8406b6ca36f3bb2613525675032ef6695025bcefc273294a42" dmcf-pid="6h4c1euSjc" dmcf-ptype="general">김승연 기자 kite@kmib.co.kr</p> <p contents-hash="faa41a2e0ad7d338fc1c5ca11adc02df3c16aa5183bd963f41693ebeb5ee7a18" dmcf-pid="Pl8ktd7vjA"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성그룹 카드 컴백 D-DAY, 2000년대 감성 재해석 07-02 다음 시드 23명 탈락! 혼돈의 윔블던 1회전...조코비치 생존→ '최고령' 우승 도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