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신시아와 연인됐다…'오세이사' 韓 리메이크 확정 작성일 07-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Dtl9Gk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b6aa5583259858abdb7fecc88bf0138c51de3b5406503f76845a7324694570" dmcf-pid="8SwFS2HE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23043528odi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uspy45r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23043528odi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53271ce01dd3f95c735e9c99a9c6712c70005cb59eedcb35d91e6cabdb8cb4" dmcf-pid="6vr3vVXDT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대세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연인 연기를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76aedf61bfb8ba3065d56870cee7a6a8f1a84ed73ab92de6429da13d2a1af1ab" dmcf-pid="PTm0TfZwly" dmcf-ptype="general">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2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한국 리메이크판에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22d3dc2d0378cd9cfc4fe520dfb432b727143f0a093a841e4b35b745aadf866" dmcf-pid="Qyspy45rhT" dmcf-ptype="general">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던 평범한 남학생이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성적인 서사와 섬세한 연출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높은 공감과 여운을 불러일으키며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다.</p> <p contents-hash="d98e106fdb889079244fde98db282439dfbae820db31352ffda4f944ce503c5e" dmcf-pid="xWOUW81mTv" dmcf-ptype="general">한국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5일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배우 대본 리딩 및 고사를 진행하며 첫발을 내디뎠다.</p> <p contents-hash="826bf75c9436b88a2e777169ab3d5a3ee53b96832fa59b856a4b61dc48b82a11" dmcf-pid="yJ8DJyNfSS"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떠오르는 대세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를 주연으로 확정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견우와 선녀'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추영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그는 극 중 삶에 특별한 목표 없이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김재원' 역을 맡아 자신과는 정반대인 '한서윤'을 만나며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추영우는 시니컬한 겉모습 뒤 따뜻한 내면, 그리고 서윤과 가까워지며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까지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청춘 멜로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원작 소설과 영화를 모두 재밌게 본 작품이라 꼭 함께하고 싶었다"며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기대가 컸고 꼭 잘 해내고 싶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c49bc2a1ba9f66f5d89e3a30468c269a8369ee3f6b3ec2c9499b902f089bf28" dmcf-pid="Wi6wiWj4Tl" dmcf-ptype="general">영화 '파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였던 신시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 신시아는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소녀 '한서윤'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서윤은 기억의 제약 속에서도 장난기 많은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려는 인물로, 신시아는 이 캐릭터를 통해 상큼한 비주얼과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를 아우르며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시아는 영화 촬영에 앞서 "원작 소설의 팬으로서, 좋아하는 작품의 인물을 맡아 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며 "따뜻한 진심이 관객분들께 잘 닿을 수 있도록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a608907ead0cb01088ecd6d24acaa970b9a77f183f923c5cea32db40422a5cc" dmcf-pid="YnPrnYA8lh"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7월 5일 본격적인 촬영과 후반작업을 거쳐 2025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a48452944fdf8a1fea85dcf75182220e2e79c3958d3add2c5eac6b97a9f08e2" dmcf-pid="GLQmLGc6CC"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span>제이와이드컴퍼니, 매니지먼트 숲</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다살다 김연아♥고우림 럽스타를 다 보네"…전국민이 부러워한 투샷, 댓글 '활활' [엑's 이슈] 07-02 다음 염정아, 아동 불법 판매상 변신…조력자는 '대세' 덱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