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7일 연속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역주행 시작됐다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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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03c6c30b80460c8560b6336a4314737c8545cde62f9fbef8bfeead9f606803" dmcf-pid="f2FlAtme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노이즈\' 포스터. 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tvnews/20250702122900237jjzf.jpg" data-org-width="800" dmcf-mid="b47u6Odz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tvnews/20250702122900237jj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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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노이즈\' 포스터. 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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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999d128ef8bdab4fe7b409463a869e2ac6d0d708c8c3fcb8cf9103309f2ea9" dmcf-pid="4V3ScFsdZ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올여름을 여는 첫 번째 현실 공포 스릴러 '노이즈'가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역주행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c8c78de2030f380da938dd4a263de48fdec92f895145788963cdb1016e4eae7" dmcf-pid="8f0vk3OJ1i" dmcf-ptype="general">지난달 25일 개봉한 '노이즈'(감독 김수진)는 이후 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는 한편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에서 역주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bd9b3be34a06e2a76db060920b9483e9577b1cacb18dbed4f04f83e7e7ded191" dmcf-pid="6P7YruloHJ" dmcf-ptype="general">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1일까지 동원한 누적 관객은 26만 7280명. 개봉 1주차보다 2주차 관객이 늘 만큼 입소문 흥행 속에 3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ddd4cb3b29f653696635cb73496ece5c5ab603c6f7579e4218d0205119a0ef2c" dmcf-pid="PQzGm7SgHd" dmcf-ptype="general">특히 'F1 더 무비' '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등 할리우드 대작들이 흥행하고 있던 올여름 극장가에서의 반전 흥행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4aca1b57b2a8e6d5f31df7db937ec275ef59d40532482fc90921057f18d34a4c" dmcf-pid="QxqHszvaGe" dmcf-ptype="general">극장가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흥행 반전을 보여 주고 있는 &lt;노이즈&gt;는 할리우드 대작들을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에서 역주행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045b5142d8157152b39d6628d7b19ed2ba12225de20ca6eaf7d67c837fec27be" dmcf-pid="xMBXOqTNHR"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yWwJ2DQ0tM"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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