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손석구와 ‘♥열애’ 의심에 선 그었다 “오랜 이상형은 탁재훈” 작성일 07-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ymCbWA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7871a86284f663a17d2e4c0bdc79f0539728b8e8dec36494f60113df865506" dmcf-pid="5xWshKYc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윤영. 유튜브 채널 '최호구를 지켜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30134046jnpe.jpg" data-org-width="1193" dmcf-mid="H4VUqjf5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30134046jn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최윤영. 유튜브 채널 '최호구를 지켜줘'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2dd6bcc35c1ed6193b4383cca19c44ba410760edb067464b5862e4bb709de5" dmcf-pid="1MYOl9GkLN" dmcf-ptype="general"> <br> 배우 최윤영이 손석구와 친구 사이라고 밝히며 오랜 이상형으로 탁재훈을 꼽았다. </div> <p contents-hash="c987de5c258762c7ae9372878303789c687165af4640b3eac829866c2d1d0854" dmcf-pid="tRGIS2HEJa" dmcf-ptype="general">지난 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190회를 맞아 ‘흔들러 온 사람들’ 편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가수 한혜진, 강다니엘, 배우 강은비,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2e652500766c9670c7830c34893ab5c59747cacd2a84332b92d132dd87091c9e" dmcf-pid="FeHCvVXDJg" dmcf-ptype="general">이날 최윤영은 친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로 배우 손석구를 뽑았다. 다만 MC들은 단순 친구 사이는 아닌 것 같다고 의심하는 상황. 특히 김준호는 “나랑 지민이도 15년을 선후배 사이로만 지냈다”며 “남녀 사이는 모르는 거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9078b5c22c07b1f37c53ab02a6885f02528d5be31a0a1b178102b2b27d03887" dmcf-pid="3dXhTfZwJo" dmcf-ptype="general">이들은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췄던 사이. 실제로 최윤영이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여자들’(이하 ‘골때녀’)을 출연했을 때 손석구가 커피차도 보내줬던바.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249d662b3ae12c4446b6eee7895cb9d25c9721981c876677b74ebf62bc209d" dmcf-pid="0JZly45r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윤영이 이상형으로 탁재훈을 언급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30134399etss.jpg" data-org-width="1200" dmcf-mid="XYR28se7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30134399et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윤영이 이상형으로 탁재훈을 언급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0ad02a2da60c7f2ae1e4e8c6590f16ef8012642cc9c5b035ae21d6681d9ac2" dmcf-pid="pi5SW81mnn" dmcf-ptype="general"> <br> 다만 최윤영은 “우리 둘이 그런 사이는 아닌 것 같다”며 “축구를 잘 못해서 선발이 안 됐는데 잘 부탁한다고 한 행동이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또 당시 손석구는 커피차에 “오늘도 앉아만 있냐”, “뛴다고” 등 문구를 삽입해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28292d67df06ca3f1c2d929200a8070bd18bc344b767718448ebe7ceb01ab790" dmcf-pid="Un1vY6tsJi" dmcf-ptype="general">최윤영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탁재훈을 지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옆에 앉아서 너무 긴장돼 말을 못 꺼냈다”며 “진짜 오랜 이상형이다”라고 수줍어했다. 이에 탁재훈은 “DM 좀 보내도 되냐”며 “요즘 전화번호 안 물어본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4f22db790db959f125b4f5beac69ff9298f69fef4642fb2495e1d4182295bea" dmcf-pid="uMYOl9GkeJ" dmcf-ptype="general">그는 “제 지인들도 저의 이상형이 재밌는 분, 탁재훈이라는 걸 모두가 안다”며 “4년 전에 지인 분의 친분으로 식사 자리에 (탁재훈을) 불러줬다”고 추억했다. 다만 탁재훈은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 이에 그는 “잠깐 오셨는데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8e3a785f8926eca84a9257a3825557c161684e5f0ca0a5d08eaa9958b5c816d" dmcf-pid="7RGIS2HERd" dmcf-ptype="general">또 “지인이 말하기를 너무 인기가 많으시다”며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극찬했다. 이에 탁재훈은 “인기는 뜬구름 같은 거다”라고 겸손을 보였다. 또 김준호와 이상민을 보며 “얘들을 봐라”며 “인기도 없는데 결혼한다”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zeHCvVXDRe"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qdXhTfZweR"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유정, 교도소서 '왕따'로 전락…"머리채 잡히고 욕 먹고 난리 났다" ('모던 인물사') 07-02 다음 엔시티 위시 “이제 시즈니와 함께 즐길 시간이 됐죠” [서울가요대상 특집 인터뷰]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