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스토킹 피해 뒤늦게 고백 “♥문원 지켜주면서 사랑 싹터” (정희) 작성일 07-0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mRDcFsd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9590b6ad193976ad5d84c34f5f91c5474727c6ff5f7e9e1815447e6bc782ed" dmcf-pid="psewk3OJ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문원, 신지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32544753pabf.jpg" data-org-width="827" dmcf-mid="3LATl9Gk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32544753pa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문원, 신지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UOdrE0IiN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9f748bffa25f2ed01057cf478e58aa68e5b81aeb071f1e0339db674e5d5ddeba" dmcf-pid="uIJmDpCnkN" dmcf-ptype="general">가수 신지가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98107f880bf4939b9e6a140bc8fe5bc08d1206398329dd5549e7f28be40fdcc" dmcf-pid="7CiswUhLka" dmcf-ptype="general">7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지,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2a8930e184da00aa079a69e1367ca8190590833170bc066cdd75560275a8f81" dmcf-pid="zhnOrulocg" dmcf-ptype="general">신지와 문원은 지난달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ac5025e47f40414094b1f3d160979c02e064a4950e44f0568af1c0ce74c5a658" dmcf-pid="qlLIm7Sggo" dmcf-ptype="general">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발표한 예비부부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신지가 라디오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하던 당시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작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신지와 문원은 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p> <p contents-hash="ac246bbae439d4823f6d8a636dfa2870588e4dc9195294c8613c6e27494268cf" dmcf-pid="BmRDcFsdaL" dmcf-ptype="general">언제 사랑의 마음이 싹텄는지 묻자 문원은 "신지 씨가 굉장히 힘들어할 때가 있었다. 그때 제가 한번 어깨를 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토닥인 뒤로 조금씩 연락을 주고받다가 밥을 사주더라"고 회상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김신영은 "잠깐만. 웹드라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07e04eaeac876348cf0384ecb9e30916c46981126acf07b6b31924fc9b7f482" dmcf-pid="bsewk3OJcn" dmcf-ptype="general">신지는 "제가 라디오 할 때 집까지 스토커가 찾아왔다.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다. 경찰분들이 출동할 정도로 심했다. 집 공개를 안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어떻게 알고 찾아왔더라. 너무 무서웠다"며 "그때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제가 너무 위험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그렇게 지켜주다가 계속 지켜주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155fd91be969e5d4974919667599f53b1990158debda2e5edd33b45b9487af9e" dmcf-pid="KOdrE0Iigi" dmcf-ptype="general">이어 "한동안 내가 내 집에 들어가는 게 너무 힘들더라. 그때 문원 씨가 저희 집에 한 번씩 올 때마다 계단을 타고 다녔다. 스토커가 계단에 숨어있을까 봐. 그런 모습을 보니 듬직하더라"면서 "우리 멤버들은 안 해줬다. 물론 멤버들한테도 일이 다 정리되고 나중에 얘기했다. 그랬더니 '왜 이제 얘기해?'라고 걱정하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9IJmDpCnNJ"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CiswUhLj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슈클립] 혜리가 먼저 '환승연애'? 우태와 열애설... 말 나오는 이유 (영상) 07-02 다음 신지 "스토커, 집까지 찾아와…문원 '지켜주겠다'고 고백"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