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오늘(2일) 아내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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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7e32df0b9e7069fa729047d3b15d80372ee6e1be6ea262cffa6ff8b47b8182" dmcf-pid="096bKk6F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33446591utl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YChKYc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33446591ut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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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75baf97336056c553eb5942a9533ce38e251d8b56a0ba31bbbeae4abe838b2" dmcf-pid="p2PK9EP37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신구가 아내상을 당했다. </p>
          <p contents-hash="b461238a3c660d8b39573659b7e559754e9ddd9b34f50117e9c872be6e912cfe" dmcf-pid="UVQ92DQ0pE" dmcf-ptype="general">2일 신구의 아내 하정숙 씨가 별세했다. 향년 87세. </p>
          <p contents-hash="3d983e49cdd1e2d366f8db9d074fa8e6b43d7b62dac70e733864e5cd5369aae6" dmcf-pid="ufx2Vwxp7k" dmcf-ptype="general">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5시 20분으로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p>
          <p contents-hash="5a35abdbe354ae05be271b91099415b3978ea7df9b849d49cd896634375b6c7e" dmcf-pid="7HFYGPFO3c" dmcf-ptype="general">신구는 자녀·손주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f361356fae9163edbc006e6970100e5f64a08f0410055b5f7b6f969383925df" dmcf-pid="zX3GHQ3I0A" dmcf-ptype="general">한편 신구는 1936년생으로, 1962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69년 서울중앙방송(현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돼 본격적으로 방송 연기를 시작했다. 아내 하정숙 씨와는 197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p>
          <p contents-hash="e7f4ce3d0d7b41f047445577100becfc92c1cf2bc82fdfdb996a0e830c4d7240" dmcf-pid="qZ0HXx0Cpj" dmcf-ptype="general">신구는 지난 5월 30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영생을 꿈꾸는 사이비 교주 영춘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전국 투어 공연을 이어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7bea4cd3c81a0b98dc0c9a4f6a35c07fc49bee72078f5607d3a189798a634bb6" dmcf-pid="B5pXZMphFN"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b48b7c18f6682c0f90bac50b372c986ec113ea5c538ecffc57052b7c6deed026" dmcf-pid="b1UZ5RUlza"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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