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2일 부인상…반세기 동행한 아내와 작별 작성일 07-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EkUoKGI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3ec24acb156e23d913e6bc78af8ec8cbd159e250f9776e179755b62e27bf9e" dmcf-pid="2JFtnYA8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구.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34429832xocx.png" data-org-width="1200" dmcf-mid="K9hC2DQ0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34429832xoc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구. 스포츠동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da41d439b7f207e5906b7aec6ea5cdb50f7aeb5827834d5b279934f4431fcf" dmcf-pid="Vi3FLGc6sV" dmcf-ptype="general"> 배우 신구가 반세기 곁을 지킨 아내를 떠나보냈다. </div> <p contents-hash="2ebbb9795fc046ba005068ff5a4bdcf79834cc5ec78ad74b6e885e5b0e8d0e12" dmcf-pid="fn03oHkPs2" dmcf-ptype="general">2일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신구의 아내 하정숙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5시 20분,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p> <p contents-hash="b7e6cff7b8eb74fe1562c894980f176c84727109a29d3bfbbb9ecd24c0da05ac" dmcf-pid="4Lp0gXEQD9" dmcf-ptype="general">신구는 본명 신순기로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들 신경현 씨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조문객을 맞고 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6fe2a5e0e1cba31983e084fa59f488d19d2199c5bf0707a9dfc210ebbf89619e" dmcf-pid="8oUpaZDxOK" dmcf-ptype="general">신구는 1974년 하정숙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소개로 만나 반해서 따라다녔다”며 6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전해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p> <p contents-hash="1be79bccceb89186cb0dd25e7022dab87b20d420dd589edde50864a8029058aa" dmcf-pid="6guUN5wMIb" dmcf-ptype="general">1936년생인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한 이후, 1969년 서울중앙방송(현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방송 활동을 본격화했다.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배우다. </p> <p contents-hash="56fc68f3d79a5dbfe21a2aebb4fd7eed1988bb22301700f2fafb825bc3adf56b" dmcf-pid="P7mrqjf5sB" dmcf-ptype="general">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월에는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배우 박진영과 2인 1역을 맡아 열연했고,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QzsmBA41rq"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Almond Chocolate', 日 오리콘 상반기 해외 女가수 스트리밍 1위 07-02 다음 박보영♥박진영 ‘미지의 서울’ 5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