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JTBC “이종범·심수창 합류 외에는 확인 불가”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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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 새 시즌에 합류하는 이종범 전 kt 코치.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135633130zwji.png" data-org-width="600" dmcf-mid="ylrJXx0C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135633130zwj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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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최강야구’ 새 시즌에 합류하는 이종범 전 kt 코치. 사진 스포츠경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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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bc2deb27d004c777f9b7f605e29d757224eafca3391d211160b277da69e914" dmcf-pid="HHyaug9HDC" dmcf-ptype="general"><br><br>최근 며칠 많은 은퇴 선수들의 하마평이 오르고 있는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 대해 JTBC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br><br>JTBC 측 관계자는 2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현재 매체를 통해 오르내리고 있는 이름들은 아직 섭외 확정이 되지 않아 확인해드릴 수 없는 부분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TBC 측은 곧 섭외를 어느 정도 마친 후 명단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br><br>JTBC가 확인해주는 명단은 이미 서면 인터뷰를 통해 감독 선임을 공개한 이종범 전 kt 코치를 비롯해, 프로그램의 성치경CP가 인터뷰를 통해 기획에 도움을 줬다고 밝힌 심수창 정도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397e623e58e6cfd99533c3b7a53136da8e73030f93786870bef69e984f061c" dmcf-pid="X70O8se7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 새 시즌에 합류하는 심수창 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135634740cgop.png" data-org-width="554" dmcf-mid="WNqvRSo9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135634740cgo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최강야구’ 새 시즌에 합류하는 심수창 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사진 스포츠경향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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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b30704995e1ac7a00e15293095d3498d2e0c4affe77f047621d13ac7428c71" dmcf-pid="ZzpI6OdzmO" dmcf-ptype="general"><br><br>오는 9월 새 시즌을 시작하는 ‘최강야구’에는 이종범 감독과 심수창을 비롯해 김태균, 윤석민, 오주원을 비롯해 마해영, 이대형, 허도환 등 은퇴 선수 겸 현역 해설위원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됐다. JTBC는 이에 대해 이종범 감독과 심수창 외에는 확인해주지 않았다.<br><br>2022년 6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최강야구’는 실제 야구 구단과 유사한 구성으로 고교와 대학, 아마추어에 프로구단까지 다양한 상대와 맞대결을 벌이는 실재적인 재미로 큰 인기를 끌었다.<br><br>하지만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이전 제작사 스튜디오C1의 장시원PD와 JTBC가 저작권을 두고 분쟁을 벌였고, 스튜디오C1 측은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기존 출연진을 데리고 나가 유튜브를 기반으로 ‘불꽃야구’라는 새로운 야구 예능을 선보이는 중이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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