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관종 유튜버 연기, 어떻게 연습했냐면…" [인터뷰M] 작성일 07-0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DeGPFOkD"> <p contents-hash="6f724250d14024aadfde41bd2fd3a9f8f72bfdc9a093eacb50b823726f3f0d5a" dmcf-pid="7VmiZMphAE" dmcf-ptype="general">배우 차학연이 '노무사 노무진' 속 유튜버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65ede1e5b18a0639eb84917b54cb80035f3fb3a9906503694684c98554c0df" dmcf-pid="zfsn5RUl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MBC/20250702135634010rukd.png" data-org-width="660" dmcf-mid="UZrJXx0C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MBC/20250702135634010ruk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6d04e826fa72eec467dd293142c56fa5aea954d31689b16badf36149074b1b" dmcf-pid="q4OL1euSoc"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차학연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iMBC연예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극본 김보통·연출 임순례)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3865333b54de1523f6817194c9caea07e4d0dc30c16497ad3d628f4553699ad9" dmcf-pid="B8Iotd7vcA" dmcf-ptype="general">'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차학연은 극 중 능청스러움과 엉뚱한 유머 감각을 겸비한 기자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을 맡았다. 의미보다는 조회수에 관심이 많지만, 노무진(정경호), 나희주(설인아)와 함께 노동 현장을 다니며 생각이 바뀌는 인물. </p> <p contents-hash="d00f1a0548a864e10a4f6212e63a44724d8133ddd533a899f2741d64554ea579" dmcf-pid="b6CgFJzTaj" dmcf-ptype="general">유쾌하고 엉뚱한, 코믹스러운 성격의 이른바 '관종 유튜버'를 연기하기 위해 여러 부분을 참고했단다. "유튜버들을 많이 찾아봤다. 각자 다 개성이 다르시더라. 특징적인 무언가를 관찰했다. 나는 나만의 견우를 만드려고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며 "구독자들에게 하는 인사가 너무 어렵더라. 귀가 빨개지면서 부끄러웠다. 그래도 실제로 휴대폰을 갖고다니며 방송하는 사람처럼 한동안 다녔다. 그래서 다행히 현장에서는 부끄럽지 않게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bac9d3fc1d7b0acb961b4f275f1a9f2862121d53ebc0deaea5eef346c1d329b" dmcf-pid="KPha3iqyoN" dmcf-ptype="general">이어 "정경호 선배가, 견우와 나는 엉뚱한 면이 닮아있다고 하시더라. 난 견우처럼 말도 빠르지 않고 감정이 널뛰는 타입도 아니다. 견우를 모니터하면서 내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 싶어서 재밌었다. 그게 나한테 아예 없는 모습은 아니더라. 작은 부분이 극대화되서 나오는 캐릭터가,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2a47763f20e2552e783c2714960adfbeb331f6676dc36080e5521dbc3c513d6" dmcf-pid="9QlN0nBWja" dmcf-ptype="general">가벼운 캐릭터성과 달리 작품의 분위기는 무겁고 진중했다. 차학연은 "그래서 더더욱 웃기려고 하지는 않았다"며 "견우가 맡는 사건들이 진중하고 깊은데, 이 사건을 대할 때 어떻게 연기할까 고민했었다. 이 드라마에서 견우가 코미디로 분위기를 쇄신시켜줘야하는 것도 있지만, 견우가 이 사건을 대하는 태도에 더 집중했다"고 말했다. </p> <div contents-hash="9ab94abfb00f503f3d7147d4e40fd8690106119df480c0c2c6007b7f25658386" dmcf-pid="2xSjpLbYNg" dmcf-ptype="general">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지난달 28일 10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51k</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계의 봄' 오늘(2일) 최종화…"찬란한 봄날 느낀 시간" 종영 소감 07-02 다음 ‘최강야구’, JTBC “이종범·심수창 합류 외에는 확인 불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