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율규제위, AI 안전성 다룬 2차 활동 보고서 공개 작성일 07-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3년 9월 위원회 출범⋯7차례 활동 내역 담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KgFJzTcd"> <p contents-hash="3c60f90c48a5d74c1bdaf9cbd860e92d39f58c15363a622d33bdb4f9de6f1b88" dmcf-pid="yaO0N5wMje"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지난 1년 여 간의 활동 내역을 담은 2차 활동 보고서를 2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d7d3cda66feae60a032962cd3cc2c8a4aed760ad61d75869bfc3f9b5b56af8" dmcf-pid="WNIpj1rR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news24/20250702135543304bgtb.jpg" data-org-width="580" dmcf-mid="Q8mFgXEQ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news24/20250702135543304bg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dc3b576379843a6be737dc9a453b980e3b0fc14908fde0c7dcad2c003a825d" dmcf-pid="YjCUAtmegM"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 맞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9월 출범했다. 지난 1년간 정기회의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등이 고도화되며 빠르고 다층적으로 변화하는 플랫폼 산업 환경 속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a2ae4788e46fd5a50e22c9ba6b5f1270997d9f5ba0e2b04baab323657f230a6" dmcf-pid="GAhucFsdAx" dmcf-ptype="general">보고서에는 이용자보호·자율규제 이행현황 점검 관점에서의 AI 안전성 관리 논의를 포함해 7차례의 활동 내역이 담겼다. 세부적으로는 △AI 안전성 체계 정립 △커머스(쇼핑) 플랫폼 정산 주기 등 판매자·이용자 보호 조치 △중소사업자(SME)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비즈니스 스쿨 △다크패턴 개선 △SME와 창작자 대상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 2.0' △고객센터 개선 △안전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위한 캠페인 등이다.</p> <p contents-hash="f300a4b8f75ed0790642328107ac5c49d260e12da92c9e9cb16021cda11662ba" dmcf-pid="Hcl7k3OJjQ"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그간의 활동을 평가한 보고서를 통해 네이버의 노력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각 활동에 대해 세부적으로, 더 체계적인 발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두루 권고했다.</p> <p contents-hash="a4d388da03f6b8c3e1b47f040ae0742f7a141f4d0b19b2bfd6010a752ed4052c" dmcf-pid="XkSzE0IioP"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AI 안전성 체계 확립을 위해 책임과 관리 원칙을 보다 명확히 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노력 강화 △네이버의 정산 시스템과 이용자 우선 대응 원칙의 고도화 필요성 △판매자 혜택 강화, 글로벌 지향 콘텐츠 제작, 소비자 보호 교육 강화 등을 통한 비즈니스 스쿨의 보다 포괄적인 교육 체계 확립 필요성 등을 권고했다.</p> <p contents-hash="a2df3039a85feba7e1d62360cec408a11609b18ac40f2b97bbfb06d06994444e" dmcf-pid="ZEvqDpCna6" dmcf-ptype="general">이밖에 △다양한 창작자군 지원 필요성 △보다 친화적인 고객센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기술 활용·체계화 △보다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위해 외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필요성 △다크패턴 방지를 위한 정기적 분류 체계 업데이트와 교차 검증 체계 마련 등을 권고했다. 가품 방지와 소비자 보호 활동을 분석하고 이를 점검한 연구 과제 등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eb1602278807002053768e90064ad7bba0b08d7bd62a474c7a8506d6093fe2a" dmcf-pid="5DTBwUhLj8" dmcf-ptype="general">권헌영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은 "플랫폼 스스로 이용자 권익 보호와 정보 전달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될 때 신뢰 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는 기술의 진보와 이용자의 권익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0e75a8c7a7596c3ddcde99117e1a47d009d02e9fded1809fed66a622a9dca1" dmcf-pid="1wybruloc4" dmcf-ptype="general">유봉석 네이버 정책·위기관리(RM) 대표는 "앞으로도 위원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검색부터 커머스(쇼핑),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걸쳐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a940e6909029f8bb918504f8bb9704103b2bb0c9b3e923fa6bdffc220c4fb903" dmcf-pid="trWKm7Sgkf"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규영, '오징어 게임3' 스포 논란 사과 "용서받았지만..성찰의 시간"[인터뷰①] 07-02 다음 88세 신구, 오늘(2일) 부인상‥아들 내외와 빈소 지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