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박규영 “체지방 10% 초반, 인바디 놀라실 것” [DA:인터뷰③] 작성일 07-0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zD2DQ0Ia">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8jqwVwxpOg"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45e76b0fb6742018260837df177a3b7fecc2bba22630283a9005793f53c06f" dmcf-pid="6ABrfrMU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40641079loyi.jpg" data-org-width="1200" dmcf-mid="2hGn0nBW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40641079loy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af75eacfd9930858e251cdd79db4045a626720778758eea096f844ffaada0a0" dmcf-pid="Pcbm4mRusL" dmcf-ptype="general"> ‘오징어 게임3’ 박규영이 자신의 액션신과 더불어 근육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18416eac4b784bbc28d478b7fcda9eb85aed6d76a20f8242c50d19d68525bc02" dmcf-pid="Qcbm4mRusn"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 인터뷰를 진행해 동아닷컴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7b268ed08e0aa38b5802ff4b1f842c9f1d23c3def1097553ea2f6f8feacd680" dmcf-pid="xkKs8se7si" dmcf-ptype="general">이날 박규영은 이번 ‘오징어 게임3’에서 선보인 총기 액션에 대해 “걸음걸이나 총을 잡는 건 가벼운 대체품으로 촬영했다. 현실감이 있는 총기로 액션신을 촬영하기도 해서 준비기간을 거쳤다. 연습과 리허설도 많이 하면서 연기를 했다”라며 “두 손으로 들기에도 승모근이 아팠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말 쉽지 않았다. 마지막에 총을 쏘는 장면은 나에게 너무 중요한 장면이라, 어떻게 해서라도 너무 하고 싶어서 테이크를 많이 갔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009556bf09cb340ce6757a5d615bc72588baee89c2b7b86b9fcfa593d97c7f" dmcf-pid="y7m9l9Gk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40642383ccec.jpg" data-org-width="1200" dmcf-mid="V6m9l9Gk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40642383cce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6b0186b34716b3d2b9f4855c881f06016f9961b76900d6bb894a159d7d4546" dmcf-pid="Wzs2S2HErd"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늘 액션씬을 선보이고 있는 박규영은 그런 이유에 대해 묻자 “너무 감사하다. 뭔가 제가 그렇게 생겼다고 판단을 내렸다. 그런 작품을 하다 보니 몸을 잘 쓴다는 기분 좋은 인식들이 생겼다. 나도 계속 그런 과정에서 웨이트로 몸을 키우기도 하고, 그러면서 좋아지는 걸 느끼기도 한다. 힘들지만, 액션씬이 완성된 걸 보면 너무 기쁘다. 그런 것에 중독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934f5ddde6e13f8e3599413b5bd42f9c3b57763f4ed8c21e39da75683dec95f" dmcf-pid="YqOVvVXDm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실제로 헬스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힌 박규영은 “체지방량이 적고 근육량이 많다. 인바디를 한지는 오래됐는데, 체지방은 10%대 초반이었다. 현미밥과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었다. 피부가 까매질 정도로 운동하고 액션스쿨도 다녔다. 인바디 좋다. 공개하면 놀라실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47f3e258f3b25b565a74f7a443b262e86e105b83c870010654ebc990bdf63121" dmcf-pid="GBIfTfZwIR"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오징어 게임3’ 공개 이후 해외 팬들의 반응에 대해 아직 살펴보지 못했다고 밝히며 “오늘 마음(SNS스포에 대한 이야기)을 말씀드리는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객관적으로 ‘오징어 게임’을 마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확한 수치에 대한 개념도 없는 상태다. 내 마음을 다 말씀드리고 볼 것 같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77724fade26b23814cd7a71067076cf00ad2966bc0f74dbc21699329911be56" dmcf-pid="HbC4y45rs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국판 ‘오징어 게임’이 제작된다면 출연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박규영은 “미국판이 만들어지고 한국인이 캐스팅된다면 누가 마다하겠나. 너무 감사하겠지만, 알려진 바가 없어서 말씀드리긴 어렵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4f1b0a3c5187bb9c15d05b80df5676ab3ed5ceb303631c6d62dc07f35c6647" dmcf-pid="XKh8W81m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40643860xyby.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Gdtd7v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40643860xyb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0f01870ce2b7620f0a225324ccb70335095b262c156a9cd754fd5bb501b525" dmcf-pid="Z9l6Y6tsr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규영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명확한 목표나 꿈은 없다. 만약 정말 내가 너무 존경하는 케이트 블란쳇과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달려가겠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ef8b6829468a490a3538af528866f1c778af4df57cdf48083b1dc147dc37799" dmcf-pid="52SPGPFOEP"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6월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fc2d3374e93a3604f683768533b75d47ba8ca67608859c408e40dd3d1bf07c5c" dmcf-pid="1E9O6Odzr6"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3에도 핑크가드 노을 역으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a7413560ced9dcb14279db2fb51753872904f380d688a74ab2202b9d5c9efdf" dmcf-pid="tD2IPIJqE8"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학연 “관종 유튜버 연기 귀 빨개져, 집에 인방 세트장도 차렸다”(노무진)[EN:인터뷰①] 07-02 다음 “딸인 줄 알았는데”…넉살, 아들 둘 아빠 된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