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관종 유튜버 연기 귀 빨개져, 집에 인방 세트장도 차렸다”(노무진)[EN:인터뷰①] 작성일 07-0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Zgug9HA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0dde1b5dbecdd8a64276a8d3e1be2f06735fffe7222ba64cb9dd7b847da7b" dmcf-pid="fd5a7a2X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7912bea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80NzNVZ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7912be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e5aac0695d48c0432ac13242c9e73f9bb2fab5b66d51958d7aa63505b277a6" dmcf-pid="4J1NzNVZ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8142xif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4bIPIJq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8142xi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5f0685ce96da592ca29f03d15f8485b5ba3a781daf37708d416acc183af113" dmcf-pid="8itjqjf5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8425xkiv.jpg" data-org-width="1000" dmcf-mid="b1Gn0nBW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8425xk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00b2c28915e46d9c580bc2fc333ed403c7e065deb130a985be5ba5431e14b" dmcf-pid="6nFABA41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8673zvrr.jpg" data-org-width="1000" dmcf-mid="K9tjqjf5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8673zv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b07cb6053f4a88885bcafcb2f3c501fb99873a2ae3171537739060850a105" dmcf-pid="PL3cbc8t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8842isrz.jpg" data-org-width="1000" dmcf-mid="9We5N5wM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8842is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5ba7a5cf5ef30ccef1454a012f4150b3ce16168cae9a69264b36ae5136f583" dmcf-pid="Qo0kKk6Fky"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7d8a5a05b4d23307c12bebfeb8e9a09eecebbe39a292042d3ab7d201881bdeb1" dmcf-pid="xBs4y45rNT" dmcf-ptype="general">그룹 빅스(VIXX) 멤버 겸 배우 차학연이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 유튜버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35d34eb762e926e0f0ac4debcd9cfa1c60b89806a2956e4f7a1ad98426c2d85" dmcf-pid="yw9hxhnbcv" dmcf-ptype="general">차학연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에서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7ce932f7784ee2d231c860b11dea6d0410b9e6d5135f17b692463c61c7e7b5b" dmcf-pid="Wr2lMlLKaS" dmcf-ptype="general">'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 차학연은 '무진스'의 이슈메이커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로 분해 매 사건마다 위장 잠입을 펼치며 활약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남다른 순발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차학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313739421c66a240265b26b002e5de442e895b2db8875f9a7d6a4fc861c3665f" dmcf-pid="YmVSRSo9kl" dmcf-ptype="general">차학연은 7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작품이 끝나면 시원섭섭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저는 섭섭하기만 했던 작품이다. 끝난 게 아쉬웠고, 마지막회를 찍을 때쯤에는 계속 울컥했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헤어진다는 게 큰 아쉬움으로 남은 작품"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d80e9d8fa01f1ef44f2d3256cf8f3f29f3d13afe9b4be8f8f55007c24274779" dmcf-pid="Gsfvevg2oh" dmcf-ptype="general">이어 "(정)경호 형이 끝날 때마다 '이제 끝인가'라는 대사를 많이 했는데, 드라마 안에서의 대사지만 '진짜 끝나간다'는 이야기 같아서 그때마다 서운함이 느껴졌고, 아쉬움도 많이 들었다"며 "참 좋은 작품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111e01d03b71fd1b18bfbed2eae4320a9f42f32c4b9d2f17c2f87105b9e220f" dmcf-pid="HO4TdTaVoC" dmcf-ptype="general">'노무사 노무진'은 어떻게 합류하게 됐을까. 차학연은 "사실 처음에 감독님 미팅을 했을 때 강아지 이야기 밖에 안 했다. 제가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다. 친구가 기르는 '억배'라는 강아지인데, 그 이야기만 한두 시간 하다 온 것 같다"며 "감독님께서 견우랑 저의 결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며 불러주셨는데, 강아지 이야기만 하다 왔다. 큰 생각 없이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만나 뵙고 이야기를 하다가 출연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4e4eb6ca5b54b44d4c2f5e044b2f5d0b6381ed524d085bc546c46728d7869aa" dmcf-pid="XI8yJyNfjI"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저는 견우랑 닮은 점이 없다고 생각했다. 여태까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싱크로율이 낮다고 생각했는데, 봐주는 분들은 다 비슷하다고 해서 '이런 모습이 있구나' 생각했다"며 "감독님께서는 견우라는 캐릭터가 만나본 적 없는 인물이라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느끼셨는데,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견우가 이런 인물이구나'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더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고, 작가님은 '내가 생각한 견우가 그대로 나와서 고맙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저는 너무 행복하게 연기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88351daabfa6aabd4e1163c492c6fe11e21be27ed43dce3b3a5402558f70a73" dmcf-pid="ZC6WiWj4cO" dmcf-ptype="general">'관종 유튜버' 연기를 하며 레퍼런스로 삼은 인물도 있었을까. 차학연은 "많이 찾아봤다. 사실 저는 원래 유튜브를 많이 보지 않는다. 근데 다 캐릭터가 다르더라.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기보다는 다 자기만의 캐릭터가 있더라"며 "저만의 견우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방을 꾸몄다. '안녕 짱아찌들' 이런 멘트가 너무 귀가 빨개지고 얼굴이 빨개지더라. 제가 직접적으로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방송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다녔다. 덕분에 현장에서는 부끄럽지 않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3dce5dc341421785b3174f6499b40a5f9bd8fa0236aa7d08f23a34072b3e29" dmcf-pid="5hPYnYA8cs" dmcf-ptype="general">또 차학연은 "예전에 브이라이브 이런 걸 할 때랑은 다른 느낌이었다. 그때는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주체가 있지 않았나. 견우가 하는 인터넷 방송은 정보를 꾸려야 되고, 불특정 다수에게 강압적으로 제 의견을 집어넣어야 되는 것이었다"며 "말투도 속도감 있게 하려고 노력했고, 높낮이를 많이 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645aaa0a91abac7beff9339d1abdd0fdd919163a19606efcd6b9859971de77c" dmcf-pid="1lQGLGc6km" dmcf-ptype="general">스타일링 면에서도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차학연은 "예전에는 긴 머리를 많이 했는데 짧게 잘랐다. 염색도 했는데 크게 티가 안 났다. 조금 더 견우라는 인물이 펑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의상도 헤어 메이크업도 도전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ae4b9534c21eff6216b1c86d629dd40dbab78d5f99ddebc660f5b925970e74" dmcf-pid="tSxHoHkPkr" dmcf-ptype="general">이어 "저랑 늘 함께 하던 스태프분들이 있다. 그분들은 제 성향을 아니까 견우를 표현할 때는 다른 시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드라마 현장에 있는 스태프분들과 함께 했는데 펑키하게 잘 표현해주셨다"며 "사실 견우의 모습이 제 취향은 아니다. 저희 집 옷장에 견우가 가진 옷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견우로서 그런 옷을 입으니 자신감이 생기더라. 처음에는 '이런 옷을 입어도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분장을 하고 만들어진 모습을 보니 너무 든든했다. 거기에 기대서 연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77e1f900e5b97de82845a3e8af7b78f1556035ca6684bd21ae19b055364bdc4" dmcf-pid="FvMXgXEQc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3TRZaZDxj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학연 “정경호 1등 선배, 배우로서 인정해주는 말에 책임감 느껴”(노무진)[EN:인터뷰②] 07-02 다음 ‘오겜3’ 박규영 “체지방 10% 초반, 인바디 놀라실 것” [DA:인터뷰③]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