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정경호 1등 선배, 배우로서 인정해주는 말에 책임감 느껴”(노무진)[EN:인터뷰②]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wBIByj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bc4c8a64c4cb491fb7fc09324e76d2f86cfcb10a963bbf87878cf832cd494b" dmcf-pid="bOrbCbWA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4530awpt.jpg" data-org-width="1000" dmcf-mid="YftoUoKG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4530aw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5454f7fb20d4818fe512eb01b30de11e64a44b05a54b73545840d8481051ec" dmcf-pid="KImKhKYc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4762kbtq.jpg" data-org-width="1000" dmcf-mid="GuYR5RUl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4762kb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07a90f8ee377e95fb6a7562d89e70517e976e49e95352082b7cf08a0e6b3d" dmcf-pid="9Cs9l9Gk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5037libr.jpg" data-org-width="1000" dmcf-mid="Hh6SRSo9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5037li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2357dccc0d9e177bd26ce1c94c6b4b4e82b619c1e25db98899e40125bd058b" dmcf-pid="2hO2S2HE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5320fnqz.jpg" data-org-width="1000" dmcf-mid="z7brfrMU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5320fn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84ddb50ddc0a46d1e675d86419d977aa854b20ee8c4549be937a8d748b8e5f" dmcf-pid="VlIVvVXD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1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5538ww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q2eGLGc6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140635538ww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1K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5ba7a5cf5ef30ccef1454a012f4150b3ce16168cae9a69264b36ae5136f583" dmcf-pid="fSCfTfZwci"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2b0ec057a6ede3866014aa3fda4b0f886ef91d523ad1fd833170f35eaf56e213" dmcf-pid="4vh4y45rkJ" dmcf-ptype="general">그룹 빅스(VIXX) 멤버 겸 배우 차학연이 정경호, 설인아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35d34eb762e926e0f0ac4debcd9cfa1c60b89806a2956e4f7a1ad98426c2d85" dmcf-pid="8Tl8W81mAd" dmcf-ptype="general">차학연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에서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7ce932f7784ee2d231c860b11dea6d0410b9e6d5135f17b692463c61c7e7b5b" dmcf-pid="6yS6Y6tske" dmcf-ptype="general">'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 차학연은 '무진스'의 이슈메이커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로 분해 매 사건마다 위장 잠입을 펼치며 활약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남다른 순발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차학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8de6d187328a7aa03bfd6172b4b95425e2d63585097d7f87c41f87017ef0f180" dmcf-pid="PWvPGPFOaR" dmcf-ptype="general">차학연은 7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정경호, 설인아와 케미스트리에 대해 "100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00f5a6fbd8dd3551ce6027237389e6d725564c410c0238281fbde565f85e02" dmcf-pid="QswBIByjgM" dmcf-ptype="general">이어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세 명이 붙었을 때 시너지가 너무 좋았다. 제가 연기를 준비해와도 셋이 붙으면 너무 다른 연기를 하게 됐다.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이런 게 서로 의지하고 도움받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724194aa5ce7786a6ee4ad160cf4f3abfc3e4a41e2abfc1a9c980d3e1b1219" dmcf-pid="xOrbCbWAAx" dmcf-ptype="general">또 "서로 격려를 많이 해줬다. 이 격려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닌, 진짜 힘이 되는 이야기였다. 경호 형은 촬영이 끝나면 '이 신은 네가 참 잘했다' 이런 말을 해주셨다. 한 번씩 인아가 희주로서 '이게 아닌가' 하면 경호 형이랑 같이 '이게 맞는데 왜 아니라고 해'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더 가감 없이 연기하게 됐다"며 "그러다 보니 셋의 관계가 TV 밖으로도 잘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d0f5b441ad4a7ebe55894c538acce3b8607588a16e5445131eeb7a868ffb43" dmcf-pid="y2brfrMUcQ" dmcf-ptype="general">설인아와 러브라인 호흡은 어땠을까. 차학연은 "사실 둘이 붙어 있으면 너무 떠들었다. 코드가 잘 맞았다. 웃음 코드도, 취향도 잘 맞았다"며 "사생활은 너무 다르다. 그 친구는 너무 활동적이고 저는 집에만 있는다. 묘하게 안 맞는데 이야기 나누면 서로의 이야기로 웃고 있다. 그런데 끝나고 나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 나더라. 나중에 저희가 그것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하기 때문이었다. 둘 다 경청하는 타입은 아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26b57b3d0ffe15fd147521bc5906fe8bec8c4eb54b564618e69f657304ab8b5" dmcf-pid="WVKm4mRuN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희주도 견우도 애드리브가 정말 많았다. '이거 해볼까?' '저거 해볼까?' 이야기를 많이 했다. TV에 나오 건 10가지 중 하나가 채택돼 나온 거고, 10가지의 케미를 만들어 연기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fa8ae6905e0b42e9fc7e0448a4ab7a96d3a322ac3abcd1f2ae33e59208ebadaf" dmcf-pid="Yf9s8se7a6" dmcf-ptype="general">정경호에 대해서는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학연은 "1등 선배다. 이번에 드라마 끝나고도 전화를 주셨는데 '나는 네가 이 드라마에서 참 큰 역할을 해준 것 같아'라고 말해주셨다. 그 말이 참 따뜻했다"며 "제가 드라마 끝나고 물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지만, 이런 말은 처음 듣다 보니 참 따뜻하게 느껴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61fe955396c98f1b9ad32147d423015c820d5f36ae40c6cbd7295d6f2e7029" dmcf-pid="G42O6Odzg8"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에서 가장 기분 좋았던 건 형이 '이 신을 이렇게 만들고 싶은데 도와줄 수 있어?'라고 말했을 때다. 저를 배우로서 동료로서 인정해주는 말로 들려 따뜻했고 책임감이 생겼다. 현장을 끌고 가는 리더로 감독님도 계시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경호 형도 리더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b8baf731557ff28f67a78acce32847c0fb1a18366abc516b980f345f785dcbf" dmcf-pid="H8VIPIJqg4"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2025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냐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하면서도 "경호 형은 그런 것에 욕심을 두고 연기하는 형이 아니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선배님이라는 존재가 어려울 수 있지 않나. 정경호라는 배우가 주는 힘이 무겁다는 걸 알면서도 옆에 가려 했다. 제가 그런 타입이 아닌데 이번에는 그렇게 경호 형 옆에 있으려 하고, 차에 앉아 있다가도 형이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면 쫄래쫄래 따라갔다.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ae9646618bff72dbaffa5d16ac172b93a317fe06cff28063b52c3160cde783" dmcf-pid="X6fCQCiBaf" dmcf-ptype="general">"어떤 면이 그렇게 좋았냐"는 물음에는 "그냥 이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배려와 애정이 좋았다. 그 애정과 배려가 꾸밈없었다. 가장 힘든 순간에도 그 애정을 지켜내는 걸 보면서 '내가 어떤 현장을 끌고 가게 된다면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했다"고 답하며 정경호를 '롤모델'로 꼽았다.</p> <p contents-hash="a6a0227097187f8cb6b0029a50a8f53e5740ff21315df8d2f2a8ee08172e24ef" dmcf-pid="ZP4hxhnbAV"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5Q8lMlLKN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7월 7일 새 싱글 'FiRE' 발표 07-02 다음 차학연 “관종 유튜버 연기 귀 빨개져, 집에 인방 세트장도 차렸다”(노무진)[EN:인터뷰①]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