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김지석, 뇌종양 진단에 충격...근황 전했다 “살려고 하는 거다”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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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MIN5wMe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edd40df1d38e4ec7aaa11a97c33902271b710169d338226e67f05216ebab3" dmcf-pid="UURCj1rR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석.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41339569hav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OWV0nBW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41339569ha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지석.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c740edde0f9cd7ece58178334a303e50794f1f1968f98e0fe7e0754bc5336c" dmcf-pid="uuehAtmen7" dmcf-ptype="general">
             
           <br> 배우 김지석이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101d7a8385cf663ef79fb3527b9f534ed1ceb9cd5395e7fed7a59af3da38428" dmcf-pid="77dlcFsdnu" dmcf-ptype="general">지난 1일, 김지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운동 기구를 사용해 헬스에 몰두하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덤벨을 들고 자세를 잡거나, 스텝 밀 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4063327942cf0b4ac71849a00fd33a22ddb141a099ba56c54224355d628680" dmcf-pid="zzJSk3OJ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석이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41339851hn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36OuGPFO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41339851hn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석이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22cbe1074c70b0d4afe5a2e36eeab2d14972d84c6e561f417c4a67b4c687d0" dmcf-pid="qqivE0IiMp" dmcf-ptype="general">
             
           <br> 특히 김지석은 “살려고 하는 거다 진짜”라는 문구를 덧붙여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 반바지와 민소매를 입은 채 탄탄한 팔 근육과 고강도의 운동 과정도 영상으로 찍어 누리꾼들에게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7a8d1c29f1a26b01cdbdc1483db6012faed4c0a0bd0fa56e60d1d423ef726c8a" dmcf-pid="BBnTDpCnn0"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5월, 김지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이상을 고백했던바. 그는 “10년 전에 건강 검진을 받았다”며 “30대 때였는데 뇌에서 종양이 발견됐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악성은 아니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cc54cfcb10466138d93cb7ffc03941c8f025b724c25d58e0d4603b18c4863682" dmcf-pid="bbLywUhLR3" dmcf-ptype="general">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긴 종양으로 위치와 종류에 따라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뇌종양은 주로 뇌 바깥에서 발생하며 성장 속도가 느리고 경계가 명확하다. 다만 악성 뇌종양은 빠르게 자라면서 뇌 조직을 침범하는 능력이 강하다. 또 주위 조직을 파괴해 방사선이나 항암 등의 치료 병행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8651a60f572f749587d9a2ca473c762c383ab371796b7457184cd073855a4e" dmcf-pid="KKoWrulo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석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41340108qsxh.jpg" data-org-width="1200" dmcf-mid="0RUifrMU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egye/20250702141340108qs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석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d13440d5527ad073876d898646a10b15a288e6308828b9d10238bdc9a470be" dmcf-pid="9RmpW81mnt" dmcf-ptype="general">
             
           <br> 그는 “그다음부터는 2~3년에 한 번씩 풀로 건강 검진을 받는다”면서도 “술과 담배는 엄청나게 한다”고 털어놨다. 또 건강 검진 결과, 44세의 나이에도 건강 나이가 48세로 진단되면서 “마흔 넘으면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4a62b3bb0c01cc9358dfd05fecf22aafe1007046f60db5cecaa55c55555a755e" dmcf-pid="2esUY6tsJ1"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석은 지난 2001년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개인의 취향’,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신병‘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내년에는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배우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bf60f47af221b52df8b1dba75ca585ccec805fc6a30b79b35f5bf9ba3443d18" dmcf-pid="VdOuGPFOL5"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해 8월부터 12살 연하 배우 이주명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들은 같은 직업을 바탕으로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열애 인정 후 이주명이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로 새 둥지를 틀면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fJI7HQ3IJZ"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4iCzXx0CMX"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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