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마침내 '노무사'로 ♥ 이뤘다…"위기 없이 이뤄진 커플, 소중해" [엑's 인터뷰] 작성일 07-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iSTfZw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383aae25a48479e2948f6542c44fd38aa8a5b4023cc2cb944c02a7dd72cafc" dmcf-pid="3Lnvy45r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2556129jyrj.jpg" data-org-width="550" dmcf-mid="5G4EwUhL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2556129jyr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d8f83ff284991fc562350743d83e07c949f970c5376b59721126cd7b55bf4e" dmcf-pid="0oLTW81mu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차학연이 '노무사 노무진'에서 설인아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ccaffe6b6d71acf7c69bcf8b942bac2c22e1a3efbe4260957b84f475764d6f8" dmcf-pid="pgoyY6ts3f"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차학연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MBC '노무사 노무진'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f43e885969c2504dc61108f40e04a6b96bd5d2f3bca7075487d139edb6c8350c" dmcf-pid="UagWGPFOuV" dmcf-ptype="general">'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 노무진(정경호 분)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작품이다. 극중 차학연은 엉뚱하고 발랄 관종인 기자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을 맡으며 열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84f336db2609550472f25352ce1ce78b4534afce08539791abecebf308236f" dmcf-pid="uNaYHQ3I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2557375cekg.jpg" data-org-width="550" dmcf-mid="1htxRSo9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2557375ce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d314a7249f534d181c8006b3f72f33f0a6598f37d5ed2310d0486cc8d9f715" dmcf-pid="7eRIhKYc79" dmcf-ptype="general">특히 차학연은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 설인아와 티격태격 케미 속에서도 설렘을 자아내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f385d5e66a7f1051ca0133385808ba4d3f43058794693aed0dcb61c7592c9a18" dmcf-pid="zdeCl9GkzK" dmcf-ptype="general">설인아와의 케미에 대해 그는 "둘이 붙어있으면 너무 떠든다. 그래서 코드가 잘 맞았다. 서로의 웃음 코드가 잘 맞고, 서로가 좋아하는 취향이 잘 맞는다"고 말하면서도 "사생활은 너무 다르다. 이 친구는 활동적이고 저는 집에만 있는 타입이다보니 묘하게 안 맞으면서도 이야기 나누다보면 서로의 이야기에 재밌어서 웃고 있다"며 정반대의 성향에도 잘 맞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bad30fa1cea63eb03dc83750a2370c975ff1acceb0ad37ca0a888087777aae4" dmcf-pid="qJdhS2HE3b" dmcf-ptype="general">이어 "이야기가 끝나고보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모른다. 저희가 '왜 서로의 이야기가 기억이 안 날까?'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며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한다. 둘 다 경청하는 타입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12c22cfd789a72c88b3a3547adb0fdd3bb9152753dff50827608a8a9b41e948" dmcf-pid="BiJlvVXDzB" dmcf-ptype="general">견우와 희주 캐릭터 역시 서로의 말을 경청하기보다는 각자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인물이다. 차학연은 "각자의 의력을 피력하는게 중요한 캐릭터였다보니 현실에서의 케미가 거기에서도 나타났다. 희주랑 견우도 애드립이 많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af95842fa19f019c3ad133154f8790d68c927fc0fc3221bfb7709e2e57b1bc" dmcf-pid="bniSTfZw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2558617bpcu.jpg" data-org-width="550" dmcf-mid="tavb9EP3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2558617bpc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e9feca2a0796319f95b63e2046f69a54327e32d0845d9c54f5f1a8149ad46a" dmcf-pid="KLnvy45rzz" dmcf-ptype="general">차학연은 tvN '무인도의 디바'에서 밝고 거침없는 사회부 기자 강우학 역을 맡아 서목하를 향한 짝사랑 연기를 보여줬다. 당시 종영 인터뷰에서는 러브라인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이뤄지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655f33d8c485c43585b264ef53a2b3d1133edaff6215271bd136f5d214137409" dmcf-pid="9oLTW81mz7" dmcf-ptype="general">이번 '노무사 노무진'에서는 설인아와 실제로 사랑을 이루는 인물로 출연하게 됐다. 그가 바랐던 이뤄지는 사랑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p> <p contents-hash="3c843a72cb83a16ee63b0dcdb4453c3f1498a5bc85088d98930e382692bc03fb" dmcf-pid="2goyY6tsz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차학연은 "재밌었다. 그때(무인도의 디바) 러브라인과 다른 형태의 러브라인이긴 하지만 편하게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희주와 견우는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고, 위기가 없이 이뤄진 커플이다"며 "그래서 오는 안정감도 있었고, 여지 없이 너무 좋았다"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06f7f9425ffa043c72ed1fb4cc4267c49c7d21b0959b2a98af16736acb3239a" dmcf-pid="VagWGPFO3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나중에는 위기감이 있는 긴장감이 있는 연기도 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줬다"며 욕심을 보였고, "이 커플이 주는 재미와 안정감이 있었다. 저에게는 있어서 소중한 커플"이라고 정의내렸다. </p> <p contents-hash="64c956dd5082bd012715de8ea59c45dcbd6926880d3278a412deeefbc5a624d6" dmcf-pid="fV2Ak3OJ7p" dmcf-ptype="general">사진=51K </p> <p contents-hash="8ee95adfbe4fa5b5bbce720649152008dd575c2721f4227eb695381c37f3c243" dmcf-pid="4fVcE0Ii70"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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