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종범, 윤석민→김태균·이대형…9월 첫방송 '최강야구' 선수단 공개 [공식]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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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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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80da147b874ee581361d8445004a92133f84f6e21e2efe00ebbfd21a7e7a8c" dmcf-pid="6DirCbWA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사진팀] 22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경기가 열렸다.'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7월 22일(월) 오후 6시 30분에 에스콘필드 HOKKAIDO에서 펼쳐졌다.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이종범이 MIP로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2 / photo@osen.co.kr&lt;사진=사진공동취재단&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poctan/20250702144243066vywj.jpg" data-org-width="530" dmcf-mid="fQcvGPFO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poctan/20250702144243066vy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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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사진팀] 22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경기가 열렸다.'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7월 22일(월) 오후 6시 30분에 에스콘필드 HOKKAIDO에서 펼쳐졌다.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이종범이 MIP로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2 / photo@osen.co.kr&lt;사진=사진공동취재단&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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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82d47d12c41df96b61d4f82769e94010b63ecbaeb9c0ac0edd00ce0f42e488" dmcf-pid="PwnmhKYcjp"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2025’의 선수단 명단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34baef919b6a89c82348b1962938b6a9d1fbb25258ec4a88f081e32ad8489639" dmcf-pid="Q5htUoKGk0" dmcf-ptype="general">‘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꾸려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 시즌을 맞아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돌아온 ‘최강야구’가 명실상부한 ‘최강팀’다운 면모를 예고하며 야구 팬들의 이목을 한껏 집중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67070c8bd55d8c49cb62ff18c526fec6749162b563c5133562342ee364326e8c" dmcf-pid="x1lFug9Hg3"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KIA 타이거즈의 영원한 전설 이종범 감독을 선봉장으로,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 21세기 최초 투수 4관왕 윤석민을 비롯해 ‘국내 최강 리드오프’ 이대형, KBO 역사상 유일한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까지 합류해 팀의 중심을 잡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4272fbdc68818ac879ceb917e4e041125912b8173464ea33d2cca3998794de" dmcf-pid="yL8gcFsd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poctan/20250702144244303jdmw.jpg" data-org-width="650" dmcf-mid="4VeEszva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poctan/20250702144244303jd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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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3c8f1a72f4d33cf9c333695d248dbdd79f777ba9107d7d33a50846b3faf036" dmcf-pid="Wo6ak3OJct" dmcf-ptype="general">투수진은 플레잉코치 심수창을 필두로 KIA의 에이스 언터쳐블 윤석민, SK 와이번스의 왕조를 이끈 윤길현·윤희상, 6개의 우승반지를 보유하고 있는 불꽃남자 권혁, 두산 베어스의 2년 연속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끈 마무리 투수 이현승,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신인왕 출신의 좌완 올라운더 오주원, 리그 홀드왕 오현택,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의 원클럽맨 문성현까지 화려한 이력이 돋보이는 투수들이 마운드에 오른다.</p>
          <p contents-hash="448e066842c22a54799df957014e6184766f0a37c702213a369cc831f5d4b57b" dmcf-pid="YgPNE0Iig1" dmcf-ptype="general">타자진 역시 ‘최강야구’다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한화 이글스의 심장이었던 김태균부터 멀티 플레이어 나주환, 두산과 넥센, kt의 클린업 타자로 활약했던 윤석민, 비운의 천재 유격수 이학주, NC 다이노스 1차 지명 출신 강민국으로 탄탄한 내야진을 구축했다.</p>
          <p contents-hash="6d404d34c95a7e846f13e23dc11eb446227cb80ebe0345293bdf2918a2012b25" dmcf-pid="GaQjDpCno5" dmcf-ptype="general">여기에 LG 트윈스의 마지막 도루왕 이대형, 끝내기의 대명사 해결사 나지완, 거포 4번 타자 최진행,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근성의 아이콘 조용호로 이루어진 외야진으로 숨 쉴 틈 없는 타선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39a40ae17f3bab4f642ce72e50f38ea4c1a7031d74b020024bc7637666d1328" dmcf-pid="HNxAwUhLAZ" dmcf-ptype="general">포수 자리에는 지난해 LG에서 은퇴를 선언한 통신 3사 우승반지 3개 보유자 허도환이 합류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e7e52e5da852ee638668947c7246f28b2d7583f587669455b4f1c9ce24f47167" dmcf-pid="XjMcrulooX" dmcf-ptype="general">이처럼 뛰어난 선수진과 첫 사령탑을 맡은 이종범의 리더십이 어떤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많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6d1ade37dafb42cd6570abb3e84cbcf53242cff7ad229cb4e6b0b4694caeba28" dmcf-pid="ZARkm7SgaH" dmcf-ptype="general">‘최강야구2025’ 제작진은 “섭외 과정에서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은퇴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그리움과 경기에 대한 간절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들이 다시 그라운드에 서서 또 한 번 도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877206b87067d11e09af4a92a2354156eef6e0ffe5b09a6b1b2b03673640ade" dmcf-pid="5ceEszvaoG"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최강야구2025’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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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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