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1년여만 입 열었다 "학폭 아냐, 폭로자 형사고소" [공식입장 전문]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QoHQ3I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c4ac24b08617a635aa5a01a6fb4c4fbe05c101c411494dfd2556897168a71b" dmcf-pid="zQxgXx0C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5429617figa.jpg" data-org-width="550" dmcf-mid="ZXlZMlLK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5429617fig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84905d7fcd2e70b7742044ac84a6cd4a128eecfb8098b8bc106eb9f6c68003" dmcf-pid="qxMaZMphu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최초 유포자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fcb46fdda22156a7cafafb0e19506d139472a317d69e7f5724b571120b68250" dmcf-pid="BMRN5RUlpX" dmcf-ptype="general">2일 송하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해 제기된 학폭 의혹과 관련해 "그간 송하윤 배우는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송하윤 배우는 이를 바탕으로 오 모 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a7f703361a90a9022fede74a799b01f5f693c3366b919179ac53b5bd52607ee" dmcf-pid="b51qj1rRpH" dmcf-ptype="general">이어 "경찰은 오 모 씨의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하여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오 모 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고 미국 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다"면서 "현재 송하윤 배우는 미국 내에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에 대해 추가 검토 중이며, 법률 대리인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 3 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7c6d9598d0f79abdab5f499a8115a2028c28efacd99ccd1b712d980b580a9b2" dmcf-pid="K1tBAtmezG" dmcf-ptype="general">또한 법무법인 지음은 "송하윤 배우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오 모 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고교 동창,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님 등으로부터 관련 의혹이 금시초문이라는 확인을 받았다고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007f1a4f14544f1659ec64fa15bba1982d1647cd96b83fcf36c595e9e6b7338" dmcf-pid="9tFbcFsduY" dmcf-ptype="general">끝으로 법무법인 지음은 "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기에,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다. 더욱 겸손한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복귀를 예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e9e4211bd0ab7b18214d457584bb2f12fe90ad4bc16791f5bce758d4ba6795" dmcf-pid="2F3Kk3OJ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5430962oxnk.jpg" data-org-width="550" dmcf-mid="1NowUoKG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45430962ox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8442f36d107ac1fdc3afea99f115d3a88deecc5ed95455e7d4ded32793b85c" dmcf-pid="V309E0Ii7y" dmcf-ptype="general">한편 송하윤은 지난해 4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으로부터 20년 전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제보자의 제보가 전파를 탄 것. 당시 송하윤은 소속사를 통해 해당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ea814bf67daa4c2397254eeed0d0bbd0ad9e89e1404957374fdbe57a54267d6e" dmcf-pid="f0p2DpCnUT"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송하윤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4abfe4c3a6befba813d29908b0414a952588635f932358917daf1bb000cd4e75" dmcf-pid="4pUVwUhL0v" dmcf-ptype="general">안녕하십니까. 배우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입니다.</p> <p contents-hash="d32da2904f785346caee9d75aa9fa9b9c6888a649fcf2f7e216d57d5e8b6850a" dmcf-pid="8UufrulopS" dmcf-ptype="general">지난해 송하윤 배우와 관련하여 제기되었던 20 여년 전 학폭 논란에 관하여, 송하윤 배우는 그 당시부터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dfad7ef4e652c4ed900912ed6d2edb47f0a60d79aa5ba085432cf1dc2c252597" dmcf-pid="6u74m7Sg3l" dmcf-ptype="general">그간 송하윤 배우는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송하윤 배우는 이를 바탕으로 오 모 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p> <p contents-hash="65c00457403ce66aeb04362a860a10a90e2cf762847da739b8b4af4fa6378038" dmcf-pid="P7z8szvauh" dmcf-ptype="general">저희 법무법인은 배우를 대리하여, 최근 배우가 취한 조치 및 그 수사 상황을 말씀드리는 한편 해당 논란에 대한 배우의 공식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아울러 배우 본인의 신변에 최근 일어난 변동 사항 및 향후의 활동 계획을 함께 알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입장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9de64ecccc1214c078704c8832b4f8323b0fc969b1016acd4f6a9385cdc422f3" dmcf-pid="Qzq6OqTNpC" dmcf-ptype="general">다음</p> <p contents-hash="b9bddc14f7ef4ab6bf39697c32f28fe558ebf10c2f8e1dc140d63a5c6d7e3213" dmcf-pid="xqBPIByj7I" dmcf-ptype="general">배우 송하윤은 자신이 연루된 학폭 논란의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c1ac519811e814ba318d19ce366b4bbbe074573df2158860e035b40bdf17234c" dmcf-pid="yVfdTfZw7O" dmcf-ptype="general">경찰은 오 모 씨의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하여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오 모 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고 미국 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하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법무부 등 공식 경로를 통해 오 모 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오 모 씨는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여전히 불응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8964972f21e8325ce78c40e7a58eeecc1dd1d6877b170f2488e95ed68b93819" dmcf-pid="Wf4Jy45rUs" dmcf-ptype="general">경찰은 오 모 씨가 정당한 사유없이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5 월경 오 모 씨에 대한 ‘지명통보 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 모 씨가 국내에 입국할 시, 그 사실이 즉시 경찰청에 통보되어 수사가 곧바로 재개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73b13c8a437d4dcccf4d4c5129c16fa973e31b2c188a27ea440c19054ef589ac" dmcf-pid="Y48iW81mum" dmcf-ptype="general">현재 송하윤 배우는 미국 내에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에 대해 추가 검토 중이며, 법률 대리인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 3 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1708f02850b37e227b3a15e73679eb8c72f6179137728c491d51a97c0802aa5" dmcf-pid="G86nY6tspr"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오 모 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간 사실도 없습니다.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003de2b1d769ba2fdd603f9db19c9d5f3cfe9963957546f84c1e4f38d480f1d9" dmcf-pid="H6PLGPFOzw"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오 모 씨가 자신이 당한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하였던 고교 동창으로부터, 그러한 폭행을 목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확인받았습니다. 해당 동창은 자신이 그러한 사건을 목격한 적 없음을 오 모 씨에게도 명확히 밝혔으나, 그럼에도 오 모 씨가 동창 자신을 목격자로 포장하여 방송 제보 등을 강행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님과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 배우 자신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갔다는 주장이 금시초문이라고 확인받을 수 있었고, 여러 동창 친구들도 직접나서 “피해를 당하면 모를까, 누군갈 해하는 사람이 절대아니다”라는 진술들을 해주었습니다.</p> <p contents-hash="3500d7fea75dbfaabc2b8145d030f844e1fec16b35f70aa5f35d80075128b598" dmcf-pid="XPQoHQ3IFD"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22 년 동안 쌓아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기에,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송하윤 배우는 그동안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숙여 깊이 사과드리는 마음입니다. 현재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기간도 만료되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욱 겸손한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하윤 배우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 <p contents-hash="84c371079a8510d9461cda171fe860f099f6f02f93731c8d650b670e32004e69" dmcf-pid="ZQxgXx0CpE"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bfdd8158d9da90fe04f88fa030dc1d15aee2c1c4c9fa38e9c7cbbbe011e9678a" dmcf-pid="5xMaZMph0k"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우태와 사실상 열애 인정?...환승연애 의혹, "재밌네"→과거 '파묘' 07-02 다음 페이블 재현, 백혈병 투병 끝 6월 사망…향년 23세 'SNS 추모 물결'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