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1년 만에 학폭 의혹 부인 "최초 유포자 고소"[전문] 작성일 07-0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송하윤 법률대리인 "고교 동창들 금시초문이라 진술"<br>"극심한 정신적 고통 겪어"<br>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 만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UfRSo9vD"> <p contents-hash="912e72ea17ecc6ff3b9c7e2e21fe64c57a2c8dbada2876913b18d00103afe98f" dmcf-pid="u4u4evg2S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폭 의혹을 다시 한번 전면 부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4c5975052575157f14c2df17856eb775cba0d40802fb016b62a41c51ab3ce6" dmcf-pid="7UGU9EP3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Edaily/20250702150535561ufyo.jpg" data-org-width="650" dmcf-mid="pc5q4mRu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Edaily/20250702150535561ufy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62bc2dcddabbe7978eced0468a0a1f90c93049a96e50f2aac0bcd2de9379a0b" dmcf-pid="zuHu2DQ0Tc" dmcf-ptype="general"> 2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지음은 “지난해 제기됐던 20여 년전 학폭 논란에 관해 송하윤은 그 당시부터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라며 “그러나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냈다. </div> <p contents-hash="903c5d4cabc489509cea1b0e13ac98b287e8008ae972b76df19b82c6a61911fb" dmcf-pid="q7X7VwxpyA" dmcf-ptype="general">이어 “그간 송하윤은 최초 유포자인 오 모씨의 주장이 허위 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오 모씨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cb6f2637f2b3a968f44a92f2fed82dbe050e15f4a09738b25790e6fd8204b7" dmcf-pid="BzZzfrMUCj"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 측은 “송하윤은 자신이 연루된 학폭 논란의 최초 유포자인 오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며 “경찰은 오씨의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해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오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고 미국 시민권자라주장하며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417db65e862136811eecf9c652e35229f27632f996ca2fcf6a46c602daf6c1f" dmcf-pid="bq5q4mRuCN" dmcf-ptype="general">이어 “경찰은 법무부 등 공식 경로를 통해 오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오씨는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여전히 불응하고 있다”며 “경찰은 오씨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5월경 오씨에 대한 ‘지명통보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33953f874f89c213c1ca90c44e9ded6d0479c83e2140b7da9d1a0de4cac0bb1" dmcf-pid="KB1B8se7Ca" dmcf-ptype="general">또한 “오씨가 국내에 입국할시, 그 사실이 즉시 경찰청에 통보돼 수사가 곧바로 재개될 예정”이라며 “현재 송하윤 배우는 미국 내에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에 대해 추가 검토 중이며, 법률대리인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3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f16d4b15925360b29befa2704b2b248d19ea8cc1d62b0ecfaa585abe8b8ed10" dmcf-pid="9btb6OdzSg"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 측은 “송하윤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오씨에 대해 어떤 폭력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며 “송하윤은 오씨가 자신이 당한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했던 고교 동창으로부터 그러한 폭행을 목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확인받았다. 해당 동창은 자신이 그러한 사건을 목격한 적 없음을 오씨에게도 명확히 밝혔으나, 그럼에도 오 모 씨가 동창 자신을 목격자로 포장해 방송 제보 등을 강행했다고 알려왔다. 또한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님과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 배우가 학교 폭력으로 강제전학을 갔다는 주장이 금시초문이라는 확인을 받았고, 여러 동창들도 직접 나서 ‘피해를 당하면 모를까, 누군갈 해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는 진술을 해줬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e1191c2ac6499ec58cf38993f090bc0947b66b347957ef5abd6bd80cf095056" dmcf-pid="2KFKPIJqWo" dmcf-ptype="general">송하윤은 22년 동안 쌓아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며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입장을 전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기간도 만료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다. 더욱 겸손한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937df557a080263ea3c61af87bf41cfd653d4109e2025436943d2b3b72b926" dmcf-pid="V939QCiBhL" dmcf-ptype="general">지난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송하윤의 고등학교 후배였다는 제보자는 이유도 모른 채 송하윤에 90분 간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송하윤 소속사가 학폭 의혹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알리자, 이번엔 집단 폭행으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폭로했다.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의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송하윤의 사과를 바랐다.</p> <p contents-hash="810b8203a8a1ffab5b9d5521e0e12a9546c1c126d7df6778887f48196ac32c12" dmcf-pid="f202xhnbln" dmcf-ptype="general">송하윤의 소속사 측은 이같은 학교 폭력 의혹에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학폭을 전면 부인했다. 여기에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대응했다.</p> <p contents-hash="d21891cb86730154828ebe0156d8753c671abf7cb331a1ac3465cb8d501b9565" dmcf-pid="4878dTaVSi" dmcf-ptype="general"><strong>송하윤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9567462c9664107e83999be8d178cbb1e4db7fbce9a0877d946bcbc3b44ea89f" dmcf-pid="86z6JyNfSJ" dmcf-ptype="general">배우 송하윤은 자신이 연루된 학폭 논란의 최초 유포자인 오모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7aa0e214d8c516e1982d747f4af06b779bccbeeea42fa1ceefd3cc5ff13badf5" dmcf-pid="6PqPiWj4Td" dmcf-ptype="general">경찰은 오모 씨의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하여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오모 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며, 미국 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90d3e19f1fb15838545d347208c64f1a5ea1aecbde4c8f205708b1b4f970acb6" dmcf-pid="PQBQnYA8ve" dmcf-ptype="general">이에 경찰은 법무부 등 공식 경로를 통해 오모 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오모 씨는 한국 입국을 거부하며 수사에 여전히 불응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591b5e2cc74b8cecc06ede9cf86f85e6c0874ef703fb49e96ef9fa826fa91d23" dmcf-pid="QxbxLGc6lR" dmcf-ptype="general">경찰은 오모 씨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5월경 오모 씨에 대한 ‘지명통보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0ec714e93f612fc24825d256fdadf18f567a6d8aad6f911eec466f2807bc6a4d" dmcf-pid="xMKMoHkPvM"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오모 씨가 국내에 입국할 시, 그 사실이 즉시 경찰청에 통보되어 수사가 곧바로 재개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4f156390c83e6d9526ce28d032414b58656756211faebe422dde1aa6b89352d1" dmcf-pid="yWmWtd7vyx" dmcf-ptype="general">현재 송하윤 배우는 미국 내에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에 대해 추가 검토 중이며, 법률대리인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3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32be8ec7e17da20bef9fc7f9441042d8bd6fd0f3181d31b12cc6d7862bbce9a" dmcf-pid="WYsYFJzTTQ"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오모 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없습니다. 이들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8dba7fb098e1e94e4d687c1208bc85df24845948c99016e4c177564c3578cebd" dmcf-pid="YGOG3iqyCP"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오모 씨가 자신이 당한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하였던 고교 동창으로부터, 그러한 폭행을 목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확인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27956e46a91a1104f637744d34cc6a637eb4f47a15514f65485d6e7974bd261c" dmcf-pid="GHIH0nBWT6" dmcf-ptype="general">해당 동창은 자신이 그러한 사건을 목격한 적 없음을 오모 씨에게도 명확히 밝혔으나, 그럼에도 오모 씨가 동창을 목격자로 포장해 방송 제보 등을 강행했다고 알려왔습니다.</p> <p contents-hash="3eb2aa6c336ac3d83c762c948383dbe5621443be6b7b2420a87f59eac60c85e2" dmcf-pid="HXCXpLbYl8" dmcf-ptype="general">또한 고교 재학 당시 담임 선생님과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 배우가 학교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갔다는 주장이 금시초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c835f45c5c25f5deadc30ef7df3250c08c66a9018554e953dd40f5d424fe5218" dmcf-pid="XMKMoHkPW4" dmcf-ptype="general">여러 동창 친구들도 직접 나서 “피해를 당하면 모를까, 누군가를 해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는 진술들을 해주었습니다.</p> <p contents-hash="36aaff7d5e8d6738e9f753e3c62f113d36ff9d8b5f611636d486468a1e7cda42" dmcf-pid="ZdVdN5wMvf"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22년 동안 쌓아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 행위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기에,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c1b30a7923150da96958c735738557835c88424196a930abe1231275756e0f5a" dmcf-pid="5JfJj1rRWV"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그동안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리는 마음입니다. 현재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도 만료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겸손한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6c388469ad6692a4fac68315f8dd4e490c4892315589468a1ff362284ca8df63" dmcf-pid="1yry1euSC2"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16a7b2fb42829a0ee247b869bc69b0870e96b2713fbbcd53867a9bcf13200448" dmcf-pid="tWmWtd7vS9"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태지와 아이들 오마주한 베이비몬스터, 올 여름 킥이 될 '핫 소스' 07-02 다음 장우영 “어렸을 때부터 애늙은이, 예능 선배들 만나며 복 많다 생각해”(가요광장)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