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박규영 "게임 참여 못해 아쉬워, 숨바꼭질 가장 와닿아" [인터뷰 스포]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REOqTNk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29310ffc12b2c41f22a3a91a1b1f4ac8e35da7e77baa3f956f781ee21ff56d" dmcf-pid="V5eDIByj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게임3 박규영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today/20250702150306229seqc.jpg" data-org-width="600" dmcf-mid="9PQArulo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today/20250702150306229se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게임3 박규영 /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506d7434a5c4872ec3d49f278fe995854b0843ef928451f97ff028cee1142d" dmcf-pid="f1dwCbWAk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 박규영이 게임에 참여해보고 싶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978726850b322ba777742dd2b988e65ebfc03ee26fdc3200e9e1187fd6bf87d" dmcf-pid="4OBeoHkPoV"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극본·연출 황동혁) 임시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cc139757ac96cb5553a52ccef6b3e83bc03d3061a38910545dd9d7ff0c65924" dmcf-pid="8IbdgXEQc2" dmcf-ptype="general">'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21년 시즌 1, 2024년 시즌 2에 이어 지난 27일 시즌3로 결말을 맺었다. </p> <p contents-hash="b9ce79110f67e39d390b97be52e97053d5475d41af2ca8ebe890ed253fb976de" dmcf-pid="6CKJaZDxk9"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시즌2에 이어 극 중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았다. 북한에 두고 온 자신의 아이가 겹쳐보인다는 이유로 246번 참가자 경석(이진욱)을 구하려 온몸을 던지는 인물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게임을 지켜보고 미션 탈락자를 처리하는 역할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969a6a20bc388036184b43ec998fb7c69a522d5968bb8d138999d2f0f87da9d8" dmcf-pid="Ph9iN5wMjK" dmcf-ptype="general">이날 박규영은 게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모든 게임에 직접 촬영을 해보고 싶었다고 느끼긴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f59a1fce93642b0927aaec01b94397579880467c87eac061bfd30eb09408a6a" dmcf-pid="Ql2nj1rRob" dmcf-ptype="general">이어 "숨바꼭질 게임이 저에게 와닿더라. 인물들이 가장 절박해지고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잊은 채 선택하는 게 잘 표현되는 게임이었다. 방송을 보고 배우로서 어떤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겠단 느낌을 받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핑크가드로서 참여해보고 싶더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93079f01166edcac813dd1ecf25cbfa330d05947a08ec01c8ff831e786de5367" dmcf-pid="xSVLAtmek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규영이라고 치면 신체적인 능력이 뛰어나지 못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부터 아슬아슬했을 것 같다"며 "노을이라면 냉철하고 신체적인 능력이 뛰어나서 꽤나 오래 살아남아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y6I1UoKGa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싸이 '흠뻑쇼',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07-02 다음 박규영 ‘오겜3’ 스포일러 논란에 사과 “어리석었다‥이진욱 반응은”[EN:인터뷰]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