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야구 트래킹 데이터 센터 ‘BDC’ 하남에 개소 작성일 07-0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로팀 장비 '트랙맨 B1' 고정 설치<br>모든 야구인 대상 맞춤형 데이터 훈련 지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02/0001894490_001_20250702151418276.jpg" alt="" /></span><br><br>과학적 훈련을 위한 국내 최초의 야구 트래킹 데이터 전문시설 '베이스볼 데이터 센터'가 경기도 하남시에 문을 열었습니다.<br><br>BDC는 선수의 움직임과 투타 능력을 수치로 분석해주는 '트랙맨 B1' 장비를 고정 설치해 기존의 감에 의존한 훈련에서 벗어나 정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훈련을 제시합니다.<br><br>초·중·고 엘리트 선수부터 프로, 사회인 야구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교 야구부와 프로팀의 실력 평가 및 유망주 발굴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br><br>특히,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지도자와 연계한 맞춤 훈련 시스템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아마추어 지도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br><br>BDC는 현재 전국 야구 아카데미 및 KBO 구단과 협업을 논의 중이며, 향후 전국 각지로 지점을 확대해 더 많은 야구인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br><br>[MBN 스포츠팀]<br><br>한편, 센터 오픈을 기념해 평일 방문객에게는 무료 데이터 측정 체험과 장비 대관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학부모 대상 현장 강연도 진행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익산서 6일부터 개최 07-02 다음 '오겜3' 박규영 "낮은 목소리, 의도한 것…혹평도 수용" [N인터뷰]③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