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공공위탁 전환, 한국스포츠레저 출범한다 작성일 07-02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2/0000714085_001_20250702151109861.jpg" alt="" /></span> </td></tr><tr><td>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의 자회사인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용철)가 출범식을 열고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공위탁 전환의 본격 행보를 알렸다.<br> <br> 지난 1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박용철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공위탁 전환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 후,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 본사로 자리를 옮겨 현판식을 진행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2/0000714085_002_20250702151109923.jpg" alt="" /></span> </td></tr><tr><td>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br> 하형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의 출범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운영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혁신적 성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r> <br> 박용철 대표이사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영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체육기금 조성을 위한 사업 경쟁력 확보와 함께 건전한 레저스포츠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2/0000714085_003_20250702151109987.jpg" alt="" /></span> </td></tr><tr><td>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br> 한편,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은 대한민국 체육 재정의 90% 이상을 조성하는 공익사업으로 이번 공공 위탁 전환을 기점으로 투명성과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br> <br> 관련자료 이전 [이슈클립] '개인 후원 금지' 협회 규정도 바꾼 안세영 '선한 영향력' (영상) 07-02 다음 SOOP, 2025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최종예선 생중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